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전계헌·최기학·전명구·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1월 9일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대해 논평을 1월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평창동계올림픽 단일팀 구성을 위한 남북간 고위급 회담을 환영하며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원하고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금번 고위급회담이 올림픽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혁  jh@cherald.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