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4월 25일 서울신대 본관 1층 교수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임원·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실행이사로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를 영입했다. 또한 감사 구장회 목사의 후임으로 김광선 목사(삼송중앙교회)를 보선했다.

예배 사회는 총무 조남국 목사, 기도는 서기 노흥호 목사, 설교는 서울신대 총장 황덕형 박사가 예례미야 32장 27절을 본문으로 ‘예레미야의 하나님’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나라와 민족, 교계와 교단, 서울신학대학교와 후원회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부회장 박광훈 목사가 축도했다.

회의는 회장 이재완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에 이어 1/4분기 경과 및 회계보고를 하고, 장학기금 1차 모금 순회계획으로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광주·목포지역 10개 교회 방문계획이 보고되었다. 이 외에도 신임 실행이사로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를 영입하고, 구장회 목사의 사임으로 공석인 감사에는 김광선 목사(삼송중앙교회)를 보선했다.

고광배 총괄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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