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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240)창조가 믿어져야 창조주의 존재가 믿어지고 천국이 믿어진다(마 4:17)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4.04.25 16:20
  • 호수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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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창조반석교회 원로,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한국창조과학 부흥사회장, 본지 논설위원)

창조의 원리에서 본 영혼 구원: 구원의 종류

성경에서‘구원’(헬, 소조, save)이란 단어는 기독교의 진리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단어이다. 기독교는 한 마디로 ‘구원’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말씀으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와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7).

또한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5-16)이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구원의 내용이다. 성경에는 구원의 내용이 둘로 구분되어 있다. 하나는 현세적인 구원이요, 다른 하나는 미래적인 구원이다. 현세적인 구원으로는 병으로부터의 구원이 있다.

마가복음 5장 34절에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구원은 병으로부터의 구원이며, 야고보서 5장 15절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는 말씀도 병으로부터의 구원이다. 그런가 하면 누가복음 8장 36절에는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고 하였는데 여기서의 구원은 귀신으로부터의 구원이다. 또한 시편 34편 6절에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고 하셨다. 여기서 구원은 여러 가지 환란에서 구원을 의미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는 이러한 구원들도 물론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구원은 일시적인 구원이며, 불완전한 구원들이다. 그 증거로 예수님으로부터 병 고침을 받고, 귀신으로부터 해방을 받은 사람들도 얼마 후에 모두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러면 성경의 핵심적인 구원은 무슨 구원인가? 그것은 ‘영혼의 구원’인데 이 구원을 ‘큰 구원’이라고도 하였다(히 2:3). 베드로전서 1장 8절부터 9절에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고 하였으며, 디모데 후서 4장 18절에서는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라고 하였다.

결론적으로 기독교의 구원은 영혼의 구원이며 구체적으로는 내 영혼이 육체를 벗어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이 구원이 복음의 핵심이며 영원한 구원인 것이다. 제아무리 이 땅에서 온 천하를 다 얻고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해도 마지막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들어간다면 그는 실패한 인생이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6장 26절에서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soul)과 바꾸겠느냐”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목적은 큰 구원 곧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기꺼이 이 땅에서의 부귀영화를 다 포기하고 대부분이 순교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soul)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고 하셨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영혼 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작은 구원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문제는 영혼의 존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창조의 원리에서 본 영혼의 존재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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