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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목사의 기고문마타도어(matador) 교단 부정부패 세력이 마타도어 배후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3.05.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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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목사
총회 선거관리위원
팔복교회
마타도어(mata dor)란 정치권에서 자주 쓰는 이야기로, 상대방을 중상 모략하는 정치가들의 흑색 선전을 지칭한 말이다. 근거 없는 이야기로 상대편을 중상모략(中傷謀略)하여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거짓으로 선동을 하는 행위이다. 이 단어의 어원은 투우경기에서 마지막에 등장하는 투우사(bullfighter)인 마타도르에서 유래한 말인데, 성난 투우(鬪牛)의 목에다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투우장의 주역’이라는 의미이며, 파생된 의미는 적국의 국민이나 군인으로 하여금 전의(戰意)를 상실하게 하거나 사기를 저하시켜 정부나 군대를 불신하게 함으로써 국민과 정부, 군대와 국민 간을 반간(反間)할 목적으로 행한다. 유령단체의 이름이나 타 정부ㆍ타 단체의 이름을 도용하고, 출처를 밝히지 않고 실시하는 비합법적인 선전이다. 

디지털 마타도어로 진화

흑색선전을 주 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인터넷의 발달로 과거의 구닥다리 아날로그 방식의 마타도어(예를 들면 괴문서 등) 보다는 훨씬 경제적이면서도 파급효과가 큰 디지털 방식의 이전 보다 진화된 마타도어에 전념하고 있다.  
그들은 주로 이미 포섭된 사람들을 이용해 인터넷 사이트 등을 만들어 그들로 하여금 또 다시 새로운 사이버 공간에 회원을 가입시키는 방식의 공작을 사용하고, 회원이 없을 경우에는 거짓으로 여러 아이디를 만들어 가상의 회원으로 수를 늘리며 수없이 생산한 거짓 아이디로 상대에게 실로 엄청난 데미지를 가져다 줄 수도 있는 불법 선전을 지속적으로 행한다. 이러한 행위는 입소문을 타고 자신들이 타깃으로 정한 상대방을 죽일 수 있는 메머드급 마타도어가 된다. 인터넷이 발달한 우리 사회에서도 이미 이런 악영향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고 이미 연예계에서는 타진요 사건이나 장자연 사건 등에서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익명(匿名)이 보장되기 때문에 “아니면 말고” 식으로 시나리오를 써가며 지속적으로 계속 주장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다가도 결국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 리 없지” 하고 믿어버리게 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타진요 사건이 그 좋은 예이다. 
우리 교단에서도 이런 방식의 마타도어가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모 광장 인터넷 사이트가 있고 그 주장을 한국성결신문이 교묘한 방식으로 역시 익명으로 사설이나 애오개를 통해서 전파한다. 아니면 말고 식이다. 사실 나는 그러한 마타도어에 의한 희생자이다.  
최근에 모 광장에서 지속적으로 마타도어를 행하는 아이디들을 들춰보니 그들이 사이트에 등록할 때 넣도록 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는 다음과 같았다.  

예루살렘 1111@daum.net
단순무식 1111@sayclub.com
비누 1111@godpeople.com
한경희 1111@chol.com
오사랑 111@hanmail.net
까치 1111@hanmail.net
불암산 1111@hanmail.net
무교동 1234@hanmail.net
산들바람 1234@hanmail.net
바람 0070n@hanmail.net
광명 go-soo@hanmail.net
무식이 gam11@hanmail.net
정 바람 qkddlsrms@hanmail.net
처음사랑 iaea2030@hot.com
하얀코스모스 psyn@kehc.org
새바람 sksksk@naver.com
작은자 susin@hotmail.com
거시기 dhtjswl@hanmail.net 

한결같이 가짜로 만들어진 이메일들이다. 이 주소들로 모두 이메일을 송부해보았더니 모두 반송되어 왔다. 존재하지 않는 이메일이라는 답신이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이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보시라. 곧바로 반송되어 온다. 이는 곧 거짓으로 여러 아이디를 만들어 가상의 회원으로 회원수를 늘리며 이들 거짓 아이디로 상대에게 실로 엄청난 데미지를 가져다 줄 수도 있는 불법 선전을 지속적으로 행하는 사이버 마타도어의 전형이다. 

이들의 허무맹랑한 주장에 순수한 사람들이 속아

모 광장에 2013년 5월 4일자로 “이신웅이 당선되면 김명기 사무국장으로 내락” 이라는 제목으로 광장에 글이 올라와 있었다. 내용은 「 ........? ..! 」이 전부였다. 그리고 이후 매일 1차례씩 지속적으로 짧은 코멘트들이 실린다. 그 코멘트들은 이렇게 이어진다. 「교단 말아 먹어버릴 일 있습니까? 헛 소문이겠지만 혹시라도 정말 이신웅 씨 임원 되면 안되겠지요」라는 문구는 “아니면 말고” 식의 전형이다. 게다가 나의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이렇게 쓰는 것은 명예훼손이 된다. 나는 이런 자료들은 잘 모아두고 있다. 법적대응을 하기 위해서이다. 
총회본부의 사무국장 자리는 전통적으로 장로가 맡는 자리이다. 모 광장은 이렇게 허무맹랑한 주장을 지속적으로 퍼트리며 결국은 특정 후보에 대한 네가티브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이다.  
지난 번 선관위 회의에 참석했더니 “김명기가 사무국장 하려고 이신웅 후보 편들어 선거관리를 편파적으로 한다지요?”라는 전화를 다른 위원들이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말은 김명기를 제외한 다른 선관위원들을 바보로 만드는 무례하기 짝이 없는 말이다. 정작 선관위 위원들이 어이없어 한다. 실은 나도 어이가 없다. 10년쯤 후배들이 국장을 맡고 있는 마당에 말이다. 그들은 아직 내가 청춘으로 보이나 보다. 
나는 수년 전에도 이러한 마타도어가 계속되는 상태에서 “내가 총회본부 직원이 되는 것은 나의 관심거리가 아니다” 라고 이미 수차례 밝혔다. 그리고 사실을 말하자면 우순태 목사가 총무 출마를 할 때에 누구를 통해서 나에게 제안을 했을 때에도, 우순태 목사가 총무가 된 직후 직접 나에게 제안을 했을 때에도 나는 거절한 바가 있다. 거절한 이유로는 “내 나이는 이제 본부 직원으로 들어갈 나이가 지났다”는 것이었다. 몇 년 지나면 정년퇴임해야 하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특정 후보를 낙선시키려는 네거티브 선거운동

결국 나에게 이러한 마타도어를 계속하는 것은 실상은 나와 특정후보를 어떻게 해서든지 연결시켜서 네가티브 선거운동을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 나는 그 후보와 단둘이 앉아서 밥 한번 먹어본 적이 없다. 누군가 그러한 사실을 목격했다면 제보해라. 사실이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아직도 선량한 성결인들은 이러한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다. 시방 교단이 혼란에 빠져있는 총무 선거 건에 대해서도 진실은 모 광장의 마타도어에 그 근원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일이 바빠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지만 하는 일이라곤 개 키우는 일밖에 없는 그는 매일 매시간 컴퓨터에 앉아서 가짜 이메일로 아이디를 양산해 혼자서 여론 조작 마타도어를 감행하고 있다.

마타도어 배후에 교단 부패 세력 있어

선량한 성결인들이여 이제는 그만 속으시라. 그리고 김명기에 대해서 마타도어를 하는 인간들은 교단의 부패세력들 즉 빨대들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뭔지는 몰라도 그들은 김명기가 두렵기 때문에 김명기에 대한 마타도어를 지속하는 것이다.  
빨대들아! 걱정마라. 놀라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들 자리 뺏어먹을 생각 하나도 없다. 그러니 걱정 푹 붙들어 매라. 나는 지금도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좋은 공기 깨끗한 물 먹고 유기농 채소 먹으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조상 덕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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