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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246>창조가 믿어져야 창조주의 존재가 믿어지고 천국이 믿어진다(마 4:17)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4.07.19 10:31
  • 호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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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창조반석교회 원로,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한국창조과학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몸과 영혼의 관계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body)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at home)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at home in the body) 떠나든지(영혼)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노라(고후 5:8-9)

성경적인 인간의 구성은 <몸, body>과 <영혼, soul>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기에 그 누구도 다른 요소를 추가할 수 없다.‘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그렇다면 몸과 영혼은 어떤 관계인가를 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데 성경에는 몸과 영혼의 관계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그것은 영혼이 몸의 주인(主人, master)이고, 몸은 영혼의 통제를 받는 종(從, servant)의 관계라고 하였다. 이는 마치 자동차가 운전자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한 몸(body, 흙집)은 시간적으로 유한한 존재이나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영혼은 영원히 존재한다(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사도 바울도‘<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in the body)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빌 1:23)고 하였다. 이 말씀에서 <내>가는 바울의 영혼(주인)을 가리키며 육신은 그의 몸(body, 종)을 가리킨다. 영혼이 몸의 주인이고 몸은 영혼이 잠시 머물러 살고있는 임시 거처와 같은 것이다. 성경에‘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몸, body)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영혼의 거처)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후 5:1)고 하였고, 하물며 흙집 (몸)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 (욥 4:19) 라고 하였다. 나(영혼)는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만든 흙집 (몸, body) 안에 잠시 머물다가 때가 되면 나의 영혼은 몸(흙집)을 떠나 영의 세계로 떠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죽음의 실상이다(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기에 내 몸(육체)이 곧 <나>요 따라서 육체가 죽으면 <나>라는 존재는 완전히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인간 창조의 원리대로 인간은 육체와 함께 그 안에 영혼을 가진 존재라는 점이다. 즉 영혼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 것이다. 그러나 유물론 사상인 진화론에서는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고 오로지 육체만이 전부이며 육체가 곧 <나>라고 주장한다. 동물은 영혼이 없기에 오로지 육체적인 욕구충족만을 위하여 살아간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사람은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마 4:4) 영적인 존재인 것이다. 이 말씀은 떡(물질)을 부정하는 말씀이 아니라 떡을 인정하되 육체의 양식보다 영혼의 양식이 더 중요함을 말씀한 것이다. 내 몸의 주인은 영혼이며 내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였고 그 말씀의 검으로 승리하셨다. 나는 지금 말씀이 충만한 영혼으로 내 몸을 통치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 말씀이 아닌 오로지 육체적인 욕구충족만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가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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