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디바인교회는 개척 5년 5개월만인 3개월 전 디바인카페교회(임병진 목사)로 교회의 분위기를 바꾸고, 청년전도와 교회부흥에 나섰다. 교회 외형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연 산속에서 커피와 음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원래 청년들이 많은 교회여서 카페교회는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 거의 매일 청년들이 모여 카페교회를 자체 운영하며 찬양하고, 기도한다. 과거 상가교회 3년 동안 거의 새신자가 없었으나 카페교회 3개월 만에 18명이 전도됐다.
교회의 중심에는 김민규 집사(윗 사진 마이크 잡은 이)와 임영종 형제(아래 사진 좌) 그리고 추혜민 자매(아래 사진 우)가 있다. 이들의 헌신으로 교회는 늘 생기와 활력이 넘친다. 이들의 교회의 부목사, 전도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늘 담임목사의 말에 순종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신앙생활 하고 있다. 김민규 집사는 개척 초 전도되어 교회에 출석하면서 술을 끊고 하나님께 늘 헌신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타로 찬양사역을 하며 재정팀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늘 변함없는 봉사로 교회의 기둥 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임영종 형제는 찬양사역자, 교회 청년부 회장으로 청년부 부흥에 일조하며 충성을 다 하고 있다. 앞으로 신학대학원에 입학할 예정이다. 추혜민 자매는 항상 교회 편, 하나님 편에 선다. 앞으로 찬양사역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디바인카페교회의 디바인워십찬양팀은 2천여 명이상의 찬양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영적인 면에서 그리고 실력적인 면에서 손색이 없다.
디바인카페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주님의 빛을 세상에 밝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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