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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241)창조가 믿어져야 창조주의 존재가 믿어지고 천국이 믿어진다(마 4:17)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4.05.09 11:04
  • 호수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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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창조반석교회 원로,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한국창조과학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창조의 원리에서 본 영혼 구원: 작은 구원, 큰 구원

기독교는 한마디로 ‘구원의 종교’이다. 대표적인 성경 말씀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이다. 구원을 세분(細分)하면 큰 구원이 있고, 작은 구원이 있다. 작은 구원이 병으로부터의 구원, 마귀로부터의 구원, 환란으로부터의 구원이라면, 큰 구원은 말할 것도 없이 ‘영혼 구원’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이다.

히브리서 2장 2절부터 3절에는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한 자들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great salvation)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라고 하였다. 영혼의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죄의 용서를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죄인은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성경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하였으며(롬 3:23),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 사망은 영혼이 지옥 불에 들어가는 둘째 사망을 말한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계 20:12-14)라고 하였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도 공생애에 들어서서 처음 외친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고 하신 것이다.

성경은 인간의 ‘죄’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다루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 강단에서는 ‘죄와 회개’에 대한 설교가 선포되어야 한다. 다른 종교는 죄 문제보다는 이 세상에서의 고난 문제를 주로 다룬다. 즉 성경적으로 말하면 큰 구원(영혼의 구원)이 아니라 작은 구원(현실의 고난)이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시어 수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셨고, 마귀에게 얽매인 자들을 해방하셨으며, 오병이어로 5천 명을 먹이셨다.

그러나 이일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주(主)목적이 아니라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성경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 1:21-22) 라고 하였으며,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라고 하였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라고 하였다.

이처럼 기독교의 구원은 영혼이 죄의 용서를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구원의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교회 강단에서는 영혼 구원의 설교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현실에서의 성공과 비전의 설교가 인기를 끌고 있음은 강단의 타락이라고 할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이 세상의 것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알 것은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잠깐 머물다가 떠나가는 나그네(stranger)라는 사실이다. 성경에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8)라고 하였다.

기독교의 구원은 영혼 구원이며 영혼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여야 하며,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려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야 한다(요 1:12).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영혼 구원’이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9) 오늘 한국교회 강단에서는 어떤 구원이 강조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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