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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 살길은 친환경적 농산물 생산”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1.10.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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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International Federation of Organic Agriculture Movements)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흘 간 경기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를 비롯한 경기도 팔당 일원에서 ‘유기농은 생명이다(Organic is Life)’라는 주제로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를 개최했다.
이번 세계유기농대회는 유기농 학술대회 및  IFOAM 총회 등 공식행사와 세계유기농박람회?마켓페스티벌 등의 부대행사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및 전시?체험행사 등 일반 대중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특이한 부대행사로는 G푸드쇼를 비롯해 슬로푸드대회, 전국 떡 명장 선발대회, 쌈지오가닉사운드페스티벌 등이 일반인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다.
주최 측은 “유기농대회가 아시아 최초로 경기도에서 열렸다”며 “우리 농업이 살길은 친환경적이고 몸에 유익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며, 유기농대회를 통해 우리 농업이 중국·일본과 같은 아시아 국가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것을 알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기농의 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기농이란 토양, 생태계, 인류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을 의미하며, 이러한 유기농업은 각 지역적 조건에 합당한 생태적 프로세스, 종 다양성 및 생태순환에 기반하며,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는 농법 사용을 배제한다. 전통·혁신·과학과 더불어 유기농업은 환경보호 · 공정관계 · 모든 생물의 건강 및 후생을 도모한다고 하겠다.
또한 유기농은 우리 몸과 생태계, 그리고 지구의 건강까지 고려하는 친환경 농업을 의미한다. 즉, 기존 농업은 대량생산을 위해 화학비료와 농약, 항생제 등을 사용하면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인간의 건강마저 위협하지만, 유기농업은 화학자재 대신 유기물과 미생물 등 천연자원 사용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돌려짓기 등 자연순환농업을 하기 때문에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돕는다고 하겠다. 이런 과정으로 유기농은 사람뿐만 아니라 토양, 식물, 동물 등 모든 생태계구성원이 건강하며, 지구도 함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유기농은 이처럼 단순히 농업기술이 아닌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우리의 철학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삶의 형태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유기농은 기독인들이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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