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세계선교회(회장 김우신 장로)는 지난 3월 29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4층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규익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신선호 장로가 기도, 부서기 이수길 장로가 성경봉독을 하고 윤영호 목사(한마루교회)가 ‘복음에 빚진 자(롬 1:9~17)’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재천 목사(신답교회)가 축도했다.

회무에서 부회장 정태진 장로가 회의를 위해 기도하고 부서기 이수길 장로의 회원점명 후 개회선언, 회순채택 등이 차례로 진행됐으며 사업·감사·결산보고에 이어 회칙개정, 임원조직,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후 회장 김우신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이날 한 아름 선교회는 예장통합 산하 새터민종합상담센터(소장 강철민 목사)에 선교비를 전달했으며, 전계월 사모(고 한충렬 목사, 장백교회)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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