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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레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233)창조가 믿어져야 창조주의 존재가 믿어지고 천국이 믿어진다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4.02.09 08:40
  • 호수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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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반석교회 원로,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한국창조과학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성경 말씀과 과학의 일치 : 아름다움(beauty)의 원리(1)

하나님(Maker)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made) 때를 따라 아름답게(beautiful)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전 3:11).

기독교인들이 많이 부르는‘참 아름다워라’라는 찬송가(478장) 노랫말에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이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왜 자연이 이토록 아름다울까요? 자연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 성경에는 자연이 아름다운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연을 만드실 때 아름답게(beautiful) 만드셨기 때문이라고 하였다(전 3:11).

창세기 1장 12절에도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였으며, 21절에도‘하나님이 큰 바다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였다. 31절에도‘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고 하였다. 여기에 반복되어 나타나는‘좋았더라’라는 말은 영어성경에서는 ‘good’이라고 하였으나 히브리 원어 ‘토브’란 좋은, 선한, 즐거운, 유쾌한 등 다양한 뜻을 가진 단어로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그토록 아름다웠던 자연이 인간의 타락과 욕심으로 말미암아 많이 병들고 망가졌으나 자연은 지금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진화론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우연히 진화의 과정에서 생긴 것이라고 주장을 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자연이 아름다운 원리를 밝혀내어 성경의 기록이 얼마나 사실인가를 입증하고 있는데 첫째는 질서가 있기에 아름답다는 것이다. 질서(秩序, order)란 규칙적인 배치나 배열을 의미하는 것으로 무질서에서는 아름다움이 나올 수가 없다. 자연을 살펴보면 자연에는 질서가 있다. 태양계에 행성들의 배치와 배열에서 질서를 볼 수 있으며, 꽃잎의 배열에서도, 모든 생물의 외모에서도 질서가 있는 것을 본다. 질서는 결코 우연히 저절로 생길 수 없다.

두 번째는 다양성(多樣性)이 있기에 아름답다는 것이다. 자연은 다양성으로 되어 있다. 만일 꽃도 오직 하나의 종류로만 되어 있다면? 색깔도 오직 하나의 색깔뿐이라면, 크기도, 모양도 다 동일하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곧 싫증이 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동물도, 식물도, 물고기도, 사람도 모든 것을 다양하게 만드셨는데 그것이 바로 종류대로 만드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무도, 꽃도 다양한 크기와 색깔과 모양으로 되어 있기에 자연이 아름다운 것이다.

또한 모든 것들이 조화(調和, harmony)를 이루기에 아름답다는 것이다. 우리가 자연을 관찰하면 우주 만물이 다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본다. 하늘과 땅의 조화, 식물과 동물의 조화, 암컷과 수컷의 조화, 남자와 여자의 조화 등. 우리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며 다양한 악기 소리의 화음(和音)에 감동한다. 이것이 우연이 아닌 것처럼 자연의 아름다움 역시 우연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연 하나하나를 아름답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창조주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찬양할 수밖에 없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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