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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선위 회원 수련회 · 통선원 DMZ 기도회강원도 철원 · 포천서 영적 통일한국 위해 ‘간구’
  • 고광배 총괄기자
  • 승인 2023.11.20 16:54
  • 호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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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위원회 전체 회원 수련회 및 통일선교훈련원 DMZ 기도회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제2땅굴, 월정역, 노동당사 견학, 철원제일감리교회 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하고 북한 땅을 바라보며 영적 통일한국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철원제일감리교회는 1905년에 미국 북장로회 웰번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었고, 세계적인 건축가 윌리엄 보리스의 설계로 건평 198평의 석조건물 예배당으로 1937년에 완공되었다. 1950년 폭격받아 파괴되어 지금은 잔해만 남아 있지만, 2002년 등록문화제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첫날, 참석자들은 철원제일감리교회에서 이상욱 담임목사의 교회 소개와 설교 말씀으로 북한선교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남아 있는 예배당 벽을 붙잡고 다 함께 눈물도 흘리며 통일한국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저녁 식사 이후 철원성결교회(김창현 목사)로 이동하여 북선위 총무 김환용 목사(장성교회)의 인도로 기도회를 했다. 기도회에서 탈북인 북한 중좌 출신 한창주 목사(DMZ 미드바르교회, 2004년 입국)가 신명기 32장 7절을 본문으로 ‘옛날들을 기억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설교 후 통일선교훈련원 사무총장 구윤회 목사(평화나루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했으며, 북선위 위원장 김학섭 목사(청주신흥교회)가 인사한 후, 김창현 목사(철원교회)가 환영사, 직전위원장 유병욱 목사(부곡제일교회)가 축도했다. 이후 숙소인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아침 산정호수 둘레길을 돌며 친교했다. 오후 각자 사역지로 이동했다.

고광배 총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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