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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 드림 선교단 사역 마무리”박성민 선교사, 케냐서 “청소년 캠프준비”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3.09.07 06:04
  • 호수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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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화, 이은숙 선교사 캄보디아 주일학교 선교활동 모습

이병화·이은숙 선교사, 캄보디아 선교 위해 ‘이모저모’ 기도 부탁

아프리카 케냐에서 KPA드림선교단을 이끌고 선교에 나섰던 박성민 선교사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적도의 땅에서 1박 2일간 캠프를 진행하며 복음사역을 마무리했다.

박 선교사는 지난 9월 1일 SNS 계정을 통해 “KPA 드림 선교단이 10일간의 케냐 사역 보고를 한다”며 “이번 시즌으로 KPA 사역을 마무리하기 위해 막판 달리기를 해봤다”고 알렸다.

그는 “지난 3년간 함께 갔던 팀들과의 이별도 있었고, 지병이던 담랑 제거 수술하고, 한 달 만에 아프리카로 오다 보니 후유증도 심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려 했지만, 아프리카에서 집회한다고 광고했는데, 집회를 열지 않으면 신의를 저버리게 되어 어쩔수없이 집회는 계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급하게 열어주신 아프리카 목사님들과의 교제로 KPA를 만들었다”며 “케냐에서 3년, 수많은 사연을 뒤로 하고 마무리를 잘했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케냐 사역 현장 모습

이후 “KPA 드림 선교단이 돌아간 후 케냐 마사히족과 여러 차례 협의 후 프로그램 개편을 하고, 자신들은 이번 행사에 들러리만 섰다는 강한 항의도 받았지만 잇사갈 목사님이 잘 운영하실 거라고 달랬다”고 한다. 그리고 “예전에 약속했던 청소년 프로그램 이행 약속 요구에 직면해 취소될뻔한 수영장 타일공사를 하고, 9월 마지막 주 1박 2일 청소년 캠프를 하기로 했다.”면서 현지인들이 “앞으로 세례식도, 결혼식도 이 장소를 사용하고 싶다”고 왔다.

박 선교사와 캄보디아 선교에 동역하는 이병화·이은숙 선교사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캄보디아는 여전히 더운 가운데 아직도 두 달여 정도의 우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기도로 동역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풍성한 7월과 8월 사역 소식을 전한다”고 인사한 뒤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두 선교사는 예배를 은혜롭게 드리기 위해 “새롭게 편성된 주일학교 교사들의 열심과 분반 공부를 통한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 덕분에 안정적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캄퐁츠낭 그린 유치원 졸업식 소식으로 “지난 8월 25일, 5 세반 원아 17명이 졸업했다고 알려 왔다. 3, 4, 5세 3개 반으로 나눠 운영되는 캄퐁츠낭 그린 유치원은 2014년 개원 이래 사랑과 열정으로 교육하고, 상급학교에서도 졸업생들이 실력을 인정받아 명문 유치원으로 자리매김 한다.”고 한다. 3세에 입학한 원아는 대부분 5세까지의 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하는데, 유치원에서 3년간 배운 하나님 말씀과 찬양은 기독교적 가치관을 평생 가지게 된다.

이들은 “학부모의 입소문과 함께 유치원의 정원 모집은 마감 전에 이미 정원이 차게 되었으며, 유치원 어린이들이 성장해서 스스로 교회를 찾아와 예배하고, 청소년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과 행복한 선교사임을 고백하게 된다”, 유치원 사역은 점점 커지고 좀 더 좋은 수준의 환경으로 교육하고, 선교사와 교사들은 운영비가 늘어남에 따라 감당하기가 버거운 상황이라 유치원 운영 사역 비를 위한 기도 부탁을 한다”

또한 “지난 7월 24일, 캄퐁츠낭에서 360여Km 떨어진 시하누크빌의 해변으로 청소년 수련회를 다녀왔다. 수련회를 통해 친밀감과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됨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했다. 이 외에도 “방과후 교실에서 영어 수업도 하고 관악단 악기 연습도 진행하여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악기가 필요해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 등을 보내 주시면 잘 사용 하겠다”도 전했다.

건축상황에 대해서도 알렸는데. “복토와 담장을 마무리하고 건축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 넓고 환한 운동장이 생기면서 교회에 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캄보디아의 국민 스포츠인 배구를 할 수 있는 운동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선교사의 사역을 위해 여러 교회에서 많은 후원 물품을 보내왔다. 일산성결교회에서 디지털피아노, 노트북, 색소폰, 플룻, 바이올린, 첼로, 보면대 등을 선교 물품으로 보냈고, 예담교회에서는 악단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습 교본을 보내왔다.

선교사들의 기도 제목은 공동체 가족들이 우기와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는 것과 공동체 멤버들의 신앙 성장과 올해 하반기 진행 예정인 다음세대를 위한 교실 건축의 후원, 노환과 병환 중인 어머니(김순자 은퇴전도사)의 건강, 한국서 생활하고 있는 세 아들(명용, 현용의 직업과 서용이 학업과 병역), 유치원 운영비(교사 급여, 원아 급식, 간식, 학용품, 원복 등)등이 필요한 상태이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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