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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7년차 총회 개회신임 총회장 임석웅 목사 추대, 부총회장 류승동 목사 · 김정호 장로 당선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3.05.2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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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제117년차 총회가 지난 5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전국에서 대의원 546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회되었다.

첫날인 23일 개회예배 사회는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 기도는 부총회장 유승국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장신익 목사, 설교는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성결의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김 목사는 “과학문명이 발달된 사회 속에서 교회 존재 자체가 기쁜 소식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을 향한 교회가 많이 위축되어 있다”며, “예수님이 삶의 열쇠라면 우리만이 쓸 수 있는 열쇠가 되어서는 안 되고, 내 가족, 교회, 사회를 살리는 복음의 열쇠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집례로 성만찬예식을 가졌다. 표창과 인사의 시간에는 은평교회 유승대 목사가 선교에 모범이 되어 공로패를 받았으며, 30년 이상과 40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 공로패와 금배지를 수여했다.

특별공로패는 작은 교회 재활성화를 위해 진력한 이덕한 목사(강서교회), 교회개척 훈련사역에 앞장선 교회진흥원 김형배 목사(서산교회), 해외선교에 진력한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 추명순전도사 기념사업회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등에게 수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 철 목사, OMS 아시아 태평양지역 디렉터 폴 슈스터 목사, 미주선교총회 총회장 허정기 목사 등이 축사했다.

교단 증경총회장과 증경부총회장, 문화관광부 백종현 주무관,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 박사, 전국장로회장 최현기 장로, 경목단장 김정봉 목사 등이 내빈으로 소개되었으며, 증경총회장 유동선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서 제117년차 총회는 의장 김주헌 총회장 사회로 전체 대의원 758명(미주 총회 대의원 포함) 중 546명의 출석으로 개회되었다. 회순통과는 원안대로 받았으며, 정회 후 속개된 회의에서는 전 회의록 낭독과 임원회 및 항존 위원회, 의회부서, 결산보고 등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 24일 오전 회무에서는 총회교육원, 교회진흥원, 활천사 등 각 기관 보고에 이어 제116년차 총회에서 상정되었던 헌법 제31조(지교회의 조직) 3항, 제36조(교인의 이명) 등의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오후 회무에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걸 목사) 주관으로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제116년차 부총회장인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대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제117년차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총회장 임석웅 목사

신임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전적인 하나님 은혜로 총회장에 당선됐다”면서 부총회장 후보로 나선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와 정성진 목사(열방교회)를 격려했다.

117년차 신 임원.

신임 부총회장에는 류승동 목사가 당선됐다. 류 목사는 1차 투표에서 737표 중 405표를 얻어 331표에 머무른 정성진 목사를 여유있게 앞섰으나, 투표자 수 2/3(491표, 무효 1표)를 넘지 못해 2차 투표가 진행됐다. 2차 투표에선 류 목사가 721표 중 430표를 얻어, 291표에 그친 정 목사를 이겼으나 2/3(481표)를 넘지 못해 3차 투표에 들어가기 직전 정 목사가 후보 사퇴를 선언해 류 목사가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성공적인 117년차 총회를 기원하는 직전 총회장 김주헌 목사(오른쪽).  

이날 저녁 시간에는 교단 창립기념 감사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성공적인 117년차 총회를 기원했다.

셋째 날인 25일에는 의회부서조직 보고 등 각종 보고가 있었으며 의회부서 결의안 보고 후 제117년차 총회예산안은 유인물에 기록된 원안대로 받되 신 임원에 일임하여 실행위원회에서 처리키로 확정했다. 또한 총회 장소를 제공한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교단 정기총회는 증경총회장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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