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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209)인체의 신비(19):뇌에 나타난 창조주의 지혜 2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3.04.13 21:36
  • 호수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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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창조반석교회 원로,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장, 본지 논설위원)

(창조가 믿어져야 창조주가 믿어지고 천국이 믿어진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시139:13).

뇌에서 정보 전달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면 정보 전달은 먼저 전기 신호로 시작이 된다. 그러나 시냅스(synapse)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전기 신호가 통용되지 않는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전기신호가 화학신호로 바뀌고 그리고 그 다음 신경 세포에서는 다시 전기 신호로 전환 되어 전달된다는 점이다. 뇌는 살아있는 컴퓨터라고 할 수 있다. 혹자는 말하기를 인간의 뇌는 약 1천 억 개의 컴퓨터에 해당하는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이 세상의 어떤 컴퓨터도 흉내 낼 수 없는 초고성능 컴퓨터라고도 한다. 현재의 컴퓨터는 아주 복잡한 계산을 고속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는 자신이 있지만 인간처럼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판단하거나 애매한 것, 분명하지 않은 것을 다루는 데는 자신이 없다. 인간이면 간단히 할 수 있는 사람 얼굴의 식별이나 도형 등의 패턴 인식도 별로 자신이 없다. 그리고 경험을 통해 차츰 현명해지는 일도 없다. 현재의 컴퓨터의 정보처리는 대상으로 하는 문제를 단순한 조작으로 분해하고, 각 조작을 차례로 실행함으로써 문제를 풀어 나간다. 그래서 현재의 컴퓨터는 순차직렬(循次直列) 정보처리의 원리를 따르고 있다. 이와 같은 동작 원리를 따르는 현재의 컴퓨터는 여러 가지 작업을 실행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인간의 뇌와 비교하면 아직도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첫째로 현재의 컴퓨터에서는 사소한 장애가 일어나도 전체 기능에 치명적인 손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뇌의 경우, 일부의 뉴런이 죽어도 전체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현재의 컴퓨터에 학습 기능을 가지게 하는 일을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해도 그야말로 엄청난 곤란이 수반된다. 

이에 대해 인간은 경험을 쌓아 감에 따라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즉 자신이 갖추고 있는 정보처리의 능력을 성장시키는 학습기능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현재의 컴퓨터는 처리를 차례로 하기 때문에 메모리(기억장치)가 아무리 커도 일시에 일부분밖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처리가 진행되고 있을 때는, 처리에 직접 관계가 없는 부분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이에 비해 뇌는 눈이나 귀 등의 감각기관으로부터의 입력정보나 기억하고 있는 정보를 동시에 그리고 병렬(竝列)로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두뇌에서 발견되는 복잡성과 난해한 질서는 우리의 이해한계를 넘어서 있다. 두뇌의 강력한 계산 능력과 기억 능력에 관한 지난 수십 년의 새로운 연구를 통해 발견한 것을 고려해 볼 때,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에 대한 압도적이며 경이로운 감정에 빠져들게 된다. 프레도 호일(Fred Hoyle)과 찬드라(Chandra) 교수는 그들의 공저 “우주로부터의 진화"에서 ‘인간의 두뇌는 대략 100억 개의 신경세포로 되어 있다. 각 세포는 두뇌 속의 다른 신경세포들과 만나서 십만 정도의 연결 섬유질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인간 두뇌속의 모든 연결을 계산해 보면 10의 15승 개에 달한다. 이 숫자는 십억이 백만 개나 있는 것과 같으며, 물론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 숫자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아무튼 인간의 뇌는 창조주 하나님이 만든 최첨단 컴퓨터라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그런데도 진화론자들은 이런 뇌가 진화의 결과로 생겼다고 주장하니 어리석음의 극치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시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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