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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협, 제61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 개최 주제 ‘성령과 함께 이웃과 함께’…강사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3.03.29 16:02
  • 호수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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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이하 웨협)는 지난 3월 28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홀에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령과 함께 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61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감리교회의 예전에 의해 진행됐다. 예배 순서자들은 감리교회의 교리에 따라 사순절 제5주에 적합한 목사가운를 착용하고 예배에 임했다.

사회는 감신대 오광석 웨슬리연구학 교수, 대표기도는 허성영 목사(한길교회), 성경봉독은 학생 대표가 에스겔 37장 1~14절과 사도행전 2장 1~4절을, 오광석 교수가 요한복음 11장 17~35절을 읽었다. 

설교는 양기성 박사가 ‘성령과 함께, 이웃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기성 박사는 설교에서 “크리스천들은 성령을 받아야 한다”면서 “종교개혁의 3대 스승 루터, 칼빈, 웨슬리를 본받아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신이 떠나면서 엉망이 되었다. 성령을 체험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힘들다. 구약과 신약시대, 중세시대에서 하나님이 크게 쓰신 사람은 다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들이다. 본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나 성령의 역사로 방언을 받았으며 성령을 체험했다. 현재 53년째를 살아오고 있다. 성령의 힘으로 살고 있다.

성령과 함께 하는 일생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박사는 “요한 웨슬리는 성만찬을 거부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성만찬에 참여할 때 회개하지 않으면 인간도 아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잔치집에 가기를 좋아하나 지혜로운 사람은 초상집에 가기를 좋아한다. 예배 때마다 고난의 잔을 받아야 한다”며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웨슬리를 본받는 롤모델의 인생이 되어 예수님 때문에 손해볼 각오하기를 축원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양 박사는 ‘형제의 손을 잡고’라는 찬양을 감격에 젖어 고백적으로 찬송하고 감신대 학생들과 함께 노래했고 두 손을 높이 들고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감신대 이후정 총장이 웨협에 대한 안내와 환영사를 전했다. 예배는 나세웅 목사(웨협 전 대표회장·전 예성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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