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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신대원 학생들, ‘농어촌목회 현장실습’충주 전원교회서 12월 20일부터 1박 2일 수업
  • 임은주 기자
  • 승인 2023.01.04 16:12
  • 호수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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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조기연 교수, 이하 신대원) 농어촌목회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첫 학기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박 2일간 충주 전원교회(한석봉 목사)에서 ‘농어촌목회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에 참여한 신대원 학생들은 온 마을에 흰 눈이 가득히 쌓여서 농촌 마을과 자연이 너무 아름다웠고 때마침 성탄절을 맞이하는 시점이라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날 현장실습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한석봉 목사가 25년간의 농촌목회 현장을 보여주면서 그 과정을 세밀하게 설명했고 학생들은 농사하는 영농목회와 마을사업과 마을에서 봉사하는 마을목회가 어떤 것인지 경험했다. 이웃에 있는 장로교회를 방문하여 농촌교회 목회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마을학교 운영과 지역정서 등 노인들을 섬기는 농촌교회지만 이것이 곧 선교라는 것을 자세히 듣고 배웠다. 

신대원 학생들은 “토론 시간에 농촌목회 현장에 와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듣고 보니 현장실습 교육이 너무나 좋고 중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농촌목회 사역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는 것과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으며, 농촌교회 목회는 어렵다고 생각만 했는데 새로운 비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마을목회 시대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2일간 진행된 현장실습에서 신대원 학생들은 “김두호 목사와 한석봉 목사가 일정을 잘 진행하고 전체 행사가 너무 좋고 은혜로워서 많은 목회 체험의 시간이었다”며 “고맙고, 감사하다”며 환호했다.

농촌 목회학 담당 교수 손병수 목사는 “이번 목회 현장실습을 통해 농촌목회 다양성을 배우면서 더 많이 연구하고 목회의 본질은 복음과 영혼을 구원한다는 것을 놓치면 안 되며 마을 복음화의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은주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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