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하고 신앙을 뜨겁게 담금질하고 있다. 새벽기도회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공에 이르는 지혜’를 주제로 주일을 제외하고 12일 동안 매일 새벽, 성경적인 원리로 성공에 이르는 지혜들을 설교 중이다.

이영훈 목사의 설교 ‘열두 광주리에 담길 성공에 이르는 지혜 12가지’는 꿈꾸는 자가 되라, 위로부터 임하는 능력을 소유하라, 절대긍정의 믿음을 소유하라, 장애물을 뛰어넘으라,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라, 분명한 자화상을 가지라, 기도의 사람이 되라, 시간의 관리자가 되라, 자기를 계발하라, 삶의 자세를 바꾸라, 사명에 붙들려 살라, 존경받는 리더가 되라는 내용으로 성경의 핵심을 파고들고 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성탄절 예배에서 성도들이 많이 출석하여 부속 성전을 개방한 것은 물론 복도에 간이의자와 돗자리를 깔고 예배에 참여하는 등 1970년대와 1980년대 교회가 성장할 때의 모습을 방불케 했다. 교회 측은 이번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통해 제2의 부흥을 이룬다는 각오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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