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교수)가 지난 6월 30일 경기 광주 유나이티드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코메니우스와 21세기 기독교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의 설립 22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소장 정일웅 교수(전 총신대학교 총장)가 주제발표를 했고, 안영혁 교수(총신대), 주광순 교수(부산대 명예), 김미열 (원주중부교회), 고문산(강남교회), 신현철(마포중앙교회), 박노진(온세상교회), 이청일(새샘교회), 김성훈(진부 기쁨의교회), 라인태 목사(성약교회) 등이 발제했다. 발표 후 종합토의를 갖고 기독교교육의 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심포지엄이 개최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는 다음세대 역사교육을 위한 한국선교역사박물관과 성서역사박물관이 마련되어 있어서 기독교인들의 역사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각 종 자료가 있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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