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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 박사 창문 칼럼(87)대한예수교복음교회의 역사(Church of the Foursquare Gospel in Korea)
  • 최 선 박사(Ph.D., Th.D. D.Min.)
  • 승인 2022.04.11 11:00
  • 호수 547
  • 댓글 0

전 건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임열수 박사와 대화하면서 복음교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현재 한국포스퀘어신학교 교장과 하늘빛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복음교회 역사를 임열수 박사의 글을 참고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1969년 5월 International Church of the Foursquare Gospel (ICFG)는 대전광역시에 있는 학교법인 대성학원의 설립자인 안기석 장로와 김신옥 이사장의 요청으로 선교사를 한국에 파송하기로 했다. 안기석 장로 부부는 1952년 한국동란으로 평양에서 피난 와서 배울 기회를 상실한 45명의 피난민 자녀들을 모아 대전시에서 학교법인 대성학원을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학교가 1966년이 되었을 때는 3개의 중학교와 3개의 고등학교로 성장했으며 학생 수도 5,700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안기석 장로 부부는 학생들을 어떻게 복음화 시킬 수 있는가 고심하면서 기도하던 중이었다. 이때 하나님의 분명한 부르심을 확신하고 이사장으로 헌신하던 안기석 장로의 부인인 김신옥 선생은 45세의 나이에 미국으로 신학을 공부하러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시애틀(Seattle)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던 어느 날 저녁 꿈속에서 커다란 홀을 걸어가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미국인을 만났는데 그분이 자기에게 설교하도록 임명장을 수여하는 꿈을 꾸게 되었다. 일 년 뒤인 1969년 그녀는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주의 로스앤젤레스 Los Angles 시에 있는 ICFG 국제본부 건물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거기에서 그녀는 일 년 전에 꿈속에서 만난 그 신사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분은 ICFG 국제본부의 총재였던 Rolf K. McPherson 박사였다. 김신옥 여사는 본인의 꿈 얘기하면서 한국에 복음교회의 선교사를 보내 달라고 강력히 요청하게 되었다.

1969년 9월 2일 필리핀에서 15년간 선교사로 성공적인 사역을 하고 있던 Arthur and Evelyn Thompson 선교사 부부가 사역지를 한국으로 옮기게 되었다. 이들이 한국에 온 후에 대동장로교회의 건물을 빌려서 대성학원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생교회를 시작했다. Evelyn Thompson 선교사는 신유의 능력이 강한 신유부흥사로 필리핀에서 놀라운 사역을 이루고 있었다. 그녀의 영감에 찬 메시지와 신유의 능력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 만했다. 학생교회를 세운 지 2년 만에 주일 예배에 학생들이 900명이 넘게 출석하게 되었다. 학생교회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았다고 판단되었을 때 선교사들은 성인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다.

Evelyn Thompson 선교사는 대전의 서쪽 끝에 있는 공동묘지에 천막을 치고 대전복음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1972년 교회는 정부에 정식 등록하게 되었고, 교회의 이름은 “대한예수교복음선교회”로 칭하게 되었다. 복음교회는 1984년 5월 28일 한국총회가 설립되어서 헌법을 갖추고 정부형태를 형성하기까지 미국 선교부의 선교지로 있었다. 한국의 복음교회가 성장할 때까지 Harold Muetzel 선교사, Ron Meyers 선교사가 감독으로 헌신했다.

김신옥 목사는 미국에서 ICFG의 교단신학교인 L.I.F.E. (Lighthouse of International Foursquare Evangelism)에서 신학 훈련받고 귀국하여 대전복음교회의 담임목사로 복음 사역을 시작했다. 

그녀는 청소년 선교, 지도자 훈련과 교회 개척에 중점을 두었다. 본인이 6개의 중고등학교를 거느리고 있는 대성학원의 이사장으로 1972년부터 대한복음신학교를 세우고 신학교육을 시작해서 목회자들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장차 교단의 성장과 신학교의 성장, 또한 여러 훈련 등을 고려할 때 다양한 지도자가 필요할 것을 예측하고 1980년 임열수 선생을 미국 본부에 보내어 LIFE Bible College에서 공부하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도록 했다. 그가 귀국한 후 대한복음신학교의 학장으로 신학 훈련을 책임 맡도록 했다.

지금까지 27명의 지도자를 선별하여 해외 유학시키고 있다. 교단의 성장을 위해서 신학대학교가 정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아야 한다는 전제하에 꾸준히 기도한 결과 1997년 12월 5일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가 정부의 인가를 받아 교단의 사역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설립되게 되었다. 

임열수 박사는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 헌신하면서 미국 Oral Roberts University와 협력하여 목회학 석사 60여 명과 목회학 박사 138명을 배출하도록 했다. 또한 임열수 박사를 통해서 교단에 27명의 지도자를 미국에 보내서 박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받고 오도록 했다.

한국포스퀘어신학교는 대한예수교복음교회(포스퀘어) 교역자 양성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학생을 모집한다. 본교는 성경을 중심으로 성령 충만한 가운데 “대한예수교복음교회 포스퀘어”교단의 핵심 교리는 1) 예수는 죄를 사하시는 구세주시다(Savior), 2) 예수는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주시다(Holy Spirit Baptizer), 3) 예수는 만병을 치료하시는 대의사이시다(Great Physician), 4) 예수는 다시 오실 재림 왕이시다(Second Coming King)이고 포스퀘어복음교회의 4중 교리로 무장하며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할 일꾼들을 훈련하는 기관이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명자들이 입학하기를 기대한다. 한국포스퀘어신학교는 4년 8학기 학사 과정의 온라인 신학교로서 ZOOM 실시간 강의하고 있으며, 동시에 youtube로 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기에 신학 공부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국내외 어디서나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로161번길 56. 하늘빛교회 내(우 35009) △전화: 042-586-6091 △E-mai: koreafgts@gmail.com △후원계좌: (농협) 355-0422-0198-13 △예금주: 대한예수교복음교회 포스퀘어복음신학교

 

최 선 박사(Ph.D., Th.D., D.Min.)

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서울·포항 FEBC극동방송 칼럼니스트

기독교헤럴드 논설위원

OCU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전 안양대학교 외래교수

전 건신대학원대학교 강사

전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전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저서: 희망 아름다운 세상, 존낙스의 정치사상,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그대 고마워라, 소중한 만남, 기독교 집단상담,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의 삶과 신앙

(2018 킹덤북스)외 전자책 30권 이상

한국문학방송작가회 전자책 출간 작가 315명 중 7위 작가

최 선 박사(Ph.D., Th.D. D.Min.)  sm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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