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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와 전염병을 이기는 길] (11)전염병과 동성애로 하나님을 시험하는가?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12.16 16:30
  • 호수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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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천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예수말씀연구소 소장)

Q 4:12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다.”

교회에 사탄의 세력과 같은 대적의 박힌 돌이 많다. 인권논리로 무장한 동성애는 이미 이단 신천지가 그랬듯이 교회를 허무는 여우처럼 하나님의 포도원을 무너뜨리고 있다.

코로나-19 역병을 중국 당국이 23일 이상이나 은폐 축소하였다는 사실이 1년이 훨씬 지난 2020년 12월 1일이 되어서야 드러났다. 코로나-19 사태는 교회의 문까지 닫게 만든 엄청난 시험을 안겼다.

방역은 정치의 영역이 아닌데, 문재인 정부는 연일 교회를 맹공격하였다. 중국 우한에서 중국인들이 대거 입국하는 것을 의학계가 문제를 제기했는데도 묵살하였고, 도리어 전공의와 의대생들 그리고 전국에서 파업한 의사들만 적대시하기도 했다.

닫았던 국회는 3일 만에 재개방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교회는 폐쇄시키면서 주일예배를 금지시켰고, 의사들만을 공격하는 현실은 부당하다는 것이다.

과연 문재인 정부는 헌법수호 의지가 있는 건가? 탄핵감이 아닌가? 자진해서 하야하는 것이 맞는다는 여론인데, 다시 11월 30일 밤 9시를 기해 방역을 핑계로 준 3단계로 강화하고, 교회와 학원, 그리고 커피숍, 주점 등의 문을 걸어 잠가 버렸다.

성서에서 말씀한바와 같이 “악한 사탄이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다”의 시대에 교회마다 문을 열고 3만 여명에 가까운 확진 자에게 쉼터와 치료 장으로 개방하고, 예수의 복음으로 굳게 서서 진리의 등불을 켜야 한다.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성전에서 뛰어 내리는 것’과 같은 위급한 상황을 스스로 자초하는 안타까운 이들을 보게 된다. 예수님께서 거부하신 유혹을 인간이 주제도 모르고 더 스스로를 곤궁에 빠뜨려서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일이 교회가운데서도 왕왕 일어난다.

그 결과가 과연 무엇일까? 죽음이다. 자살이다. 파멸이다. 이런 현상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마치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마음대로 가볍게 여기면서 포기하는 풍토가 이 시대에 만연되어 가고 있다.

끝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죽고 싶으면 죽을 각오로 삶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 연약할 때 도우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시험을 이겨 귀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믿고, 거짓된 사탄과 모든 우상의 헛된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쳐 천국에 갈 때까지 삶을 아름답게 지켜가야 한다.

 

교회가 문재인 정부의 압력에 넘어가서 주일성수를 포기하는 것은 성전에서 뛰어 내리라는 마귀의 시험에 그대로 굴복하는 자살행위이다. 예수님은 마귀에게도 하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다.

이슬람의 무함마드는 쿠라이쉬 부족장으로 아라비아반도를 통일한 여세를 몰아서 이집트를 무력으로 침공하고, 콥트교회의 기독교인 약400백만을 학살했다. 그러나 콥트교회는 지난 1,500여 년 동안 계속되는 이슬람의 박해에 맞서서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굳게 지켜오고 있다.

콥트교회 총본산

동방정교회가 그리스정교회와 러시아정교회로 나뉘어져 있지만, 그 총본산은 콥트교회이다. 해마다 동방정교회의 총회는 상징적으로 아기 예수께서 피난하신 옛 카이로에 있는 콥트교회에서 모이는데, 워낙 계단이 높아서 하늘정원교회라 불린다. 이집트의 콥트교회는 이슬람의 불같은 시험에도 지난 1500여 년 동안 묵묵히 참고 견디어왔다.

히브리어 사탄은 훼방자, 적대자, 방해자, 고발자, 시험자 라는 다양한 뜻이 있다.(민수기 22:22, 32) 또한 사탄은 초월적인 존재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으로 등장하지만,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어서 허락을 받아야 한다.(욥 1:6-12; 2:1-7; 스가랴 3:1-2).

사탄은 교회를 허물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만,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교회에서 예배는 생명이며 예배가 없는 교회는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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