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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성결교회, 노숙인 텐트촌 찾아가 봉사남전도회, 부식재료 등 전달하고 음악회
  • 성락교회 제공
  • 승인 2020.11.25 17:00
  • 호수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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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락교회(지형은 목사)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성도 장로)는 지난 11월 15일 서울 용산의 텐트촌을 찾아 노숙인들에게 부식재료 등의 먹을 것과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음악회를 열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이곳에 노숙인들이 모이기 시작한 건 10여 년 전부터다. 이들 노숙인들은 지하도와 지하철역 등에서 노숙하다가 텐트촌에 한두 명씩 모이기 시작해 현재는 25명 정도가 텐트촌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을 거의 기대할 수 없다. 용산 지하철역과 원효로를 있는 다리 밑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의 눈에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 

남전도회연합회 역시 우연히 텐트촌을 발견하고 교제를 나누며 이들을 돕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성도 장로는 “거리의 노숙자들이 우리 사회와 더욱 멀어지면 안 된다”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텐트하나에 온몸을 의지해 겨우 지내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더욱 더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그분들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숙인들도 “텐트촌을 찾아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전도회연합회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더 어려운 사람이 많이 있다며, 노숙인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성락교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적절했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았다.

성락교회 청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듬뿍담은 위로의 편지를 선물꾸러미에 담아 노숙인들에게 잘 전달해 노숙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성락교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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