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가교회(백운주 목사)는 지난 6월 7일 교회 본당에서 2020년 원로·명예장로 추대 및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새로운 일꾼들을 세워 활기차고 은혜로운 부흥의 임직이었다.

1부 예배 집례는 백운주 담임목사가, 기도는 서울서지방회 부회장 신재철 장로,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신건일 목사, 특별찬양은 증가교회 솔리스트, 설교는 지방회장 정호섭 목사가 시편 73편 26절부터 2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추대 및 임직식을 위하여 지방회 부회장 안성우 목사가 기도하고 백운주 목사가 장기만 장로, 오환인 장로를 소개하고 추대사와 공포함으로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최유진 장로도 소개하고 추대사와 공포함으로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이어서 남부감찰장 오봉석 목사가 기도하고 장로장립예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장로로 장립받은 피택장로는 박인자1, 이명성, 장우섭, 옥창원, 신경희, 김 윤, 박찬익 씨 등 7명이며 백운주 목사가 이들을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각각 안수례를 진행하고 공포함으로써 증가교회의 새 일꾼으로, 목사의 동역자로, 충성 및 봉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섬기는 자로 세워졌다. 

이어서 이준성 목사(역촌교회)가 기도한 후 백운주 목사가 새로 권사로 취임하는 35명을 소개하고 서약을 받고 공포하여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으며, 김길경 장로(일산교회)의 기도후 백운주 목사가 15명의 집사안수 대상자들을 소개하고 서약을 받고 안수례를 진행한 후 공포하여 일꾼들을 세웠다. 

3부는 축하 및 권면의 시간으로 증가교회 솔리스티의 축가와 조원근 목사(아현교회)의 축사, 유재수 장로(역촌교회)의 권면에 이어 임직자대표 박인자1 장로가 답사하고 이정복 원로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추대 및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이동봉 장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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