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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헌 목사, “36년간의 목회 터전 이어갈 것”위례창곡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취임식
  • 서광호 기자
  • 승인 2020.05.21 13:21
  • 호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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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노명헌 담임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위례창곡교회는 지난 5월 17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가졌다. 이 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박태식 목사는 36년간 위례창곡교회에서 시무했으며 취임한 노명헌 목사는 제8대 담임목사이다.

감사예배는 김안중 목사(부노회장,광동교회)의 인도로 김범수 장로(부노회장, 신대리교회)의 기도, 구자은 목사(성남시찰위원장, 푸른하늘교회)가 로마서 1장 1절부터 7절까지의 말씀을 봉독했다.

설교를 맡은 최동진 목사(노회장,한목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강조하며 “그렇기 때문에 내 맘대로 살아서는 안되고 참된 종의 모습으로 주인의 인도에 따라 가야하며, 가정과 사회에서도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했다.

원로목사 박태식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은 최동진 목사(노회장, 한목교회)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동영 목사(서기, 한신대학교회)가 원로주대자인 박 목사를 소개했다. 이어 한 신 목사(봉사친교위원장,가나안교회)와 이종식 장로가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함께 은퇴위로금을 전달했며, 박 목사는 전달받은 위로금을 모두 기부해 은퇴하는 순간까지 베품을 실천하는 목회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감사패 증정 후 박 목사는 은퇴사를 통해 “40여 년의 목회의 길을 이끌어주신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목회의 길을 돌아보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찾는 과정이었다”며, “과분하고 영광스러운 길을 허락하심에 감사하고 이 예배당을 건축하는 모든 과정, 교회와 세상과 연결시키는 이 일에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할 수 있었으며, 행복한 시간을 어려움 속에서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 아울러 “모두 합심해서 모든 분들이 헌신과 충성으로 새로운 담임목사를 지원해야 한다”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순결한 교회,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 멈추지 말고 믿음과 신앙생활 잘하는 창곡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에 정연진 목사(경기남노회, 원로목사)가 추대받은 박 목사를 찬하했고, 담임목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사회를 맡은 최 목사의 기도와 취임패 전달 후 에스더 찬양대가 축가를 했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이재천 목사(기장총회 총무)와 임창세 목사(둔전교회), 권오성 장로(육군장로회장)가 권면을 했고, 연규홍 목사(한신대 총장), 김용우 집사(전 육군참모총장)이 축사를 했다. 이어 박병학 장로의 광고후 배현석 목사(정치부장 초월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취임한 노 목사는“능력이 부족하나 사명을 주실 때 능력도 함께 주심을 믿고 이전보다 더 큰 헌신과 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하도록 힘쓰겠다”며, “창곡교회의 냄새를 가슴에 새겨 위례 지역과 교단, 그리고 한국을 넘어 모범이 되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꿈을 이루겠다”고 기도를 부탁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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