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연구소(소장 윤성원 목사)가 지난 4월 16일 삼성제일교회에서 ‘2020 심포지엄, 온라인 예배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재정 규모를 축소하면서 효율적인 온라인 예배 방법을 소개했다.

임민순 강사(삼성제일교회 부목사)는 네이버 밴드 등 각종 스마트폰 앱이 제공하는 라이브 채팅 기능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임 목사는 네이버 밴드는 앱 내에서 채팅방을 개설 방법과 카카오톡 실시간 라이브 채팅 방법을 활용한 카카오TV LIVE 앱을 설치 등을 소개하고 모든 성도들이 볼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송출 방법을 강의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OBS스튜디오 사용법’을 검색해 상황에 맞는 영상강의도 소개하고 온라인 예배, 음향 문제에서 해소할 수 있는 각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소장 윤성원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교회에서 활용하면서 미디어 프로그램들이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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