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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해도 구원은 오직 예수뿐!”서문교회, 2019 기독교 변증컨퍼런스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9.11.14 08:30
  • 호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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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전 로마와 이단들로부터 기독교를 지키기 위해 시작되어 순교자 유스티누스 이후 불같이 일어난던 기독교변증의 역사가 요즘 청주 서문교회를 중심으로 새롭게 불타오르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 서문교회(박명룡 목사)는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와 함께 지난 11월 9일 본당에서 ‘2019 기독교 변증컨퍼런스(이하 변증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미 서문교회는 작년 11월에도 ‘현대과학시대,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주제로 ‘기독교 변증컨퍼런스’를 개최한바 있다. 
이에 서문교회는 올해도 4명의 강사와 함께 ‘비교종교학적’ 측면에서 접근한 ‘다종교시대, 왜 예수만이 구원자인가?’라는 주제로 현대를 살아가는 지성인들에게 복음과 구원의 실제성을 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컨퍼런스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TS충북방송(지사장 김재유 장로)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을 중계했다. 
먼저 ‘변증컨퍼런스’ 준비위원장 유연석 장로가 인사말을 했고 안석만 장로가 기도한 후 박명룡 목사가 ‘변증컨퍼런스’ 순서를 소개했다.  

안환균 목사 : '현대사회, 왜 예수가 필요한가?

이어 안환균 목사가 ‘현대사회, 왜 예수님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안 목사는 “다종교 시대에 존재하는 흰두교, 불교, 이슬람교, 유교, 샤머니즘, 범신론등에는 진정한 창조신이 있을 수 없다”며 기독교 이외의 신들의 허구성을 주장했고 아울러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분”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호 교수 : 이슬람과 기독교, 어디에 구원이 있는가?

두번째 강의는 김기호 교수(한동대학교 교목실, 기독교변증사역연구소 소장)가 “이슬람교와 기독교, 어디에 구원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 교수는 “이슬람교는 2019년 현재 세계적으로 18억을 신자를 가지고 무섭게 성장하는 종교”라며 “이슬람의 목표는 ‘샤리아(sharia)’이며 이는 종교, 정치, 경제 모든 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알라의 통치를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슬람의 무서움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들의 경전인 ‘꾸란’을 근거로 전쟁과 폭력, 여성들에 대한 비인격적인 대우가 정당화 되고 있고 아울러 이슬람교 변증가들을 통해 달의 신인 ‘알라’를 ‘하나님’과 동일시하며 기독교의 중요한 대부분의 교리를 부정하는 등 기독교를 대적하는 강력한 세력이 되고 있다”면서 “이슬람교와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다른 종교이며 전도의 대상으로 그들의 공세에 맞서 복음의 순수성과 그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했다. 

황윤관 박사:종교 다원사회와 예수의 탁월성

오찬 후 세번째 강의를 하기전 소프라노 한상은 선생이 찬양을 했고 황윤관 목사(LA작은자교회, 새들녘학당 대표)가 ‘종교 다원사회와 예수의 탁월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황 목사는 “기독교 역사속에 그리스 철학, 16세기 이후의 근대과학, 동양종교와의 만남 등 3번의 큰 도전이 있었고 특히 현재는 종교다원주의의 도전을 받고 있다”고 경고하고 불교와 유교, 무속종교 신앙에 대해서 설명하며 이런 종교를 바탕으로 한 우리 삶속에 박혀있는 언어습관,  생활 습관들을 지적했다. 아울러 이들 종교를 기독교와 비교하며 “기독교만이 지역에 구애 받지 않는 범세계적인 종교이고 예수만이 현대에도 통용되는 상식을 가진 분이며 오류가 없는 탁월한 구원자임”을 주장했다. 

박명룡 목사:왜 예수만이 구원자인가?

네번째 강의는 박명룡 목사가 ‘왜 예수만이 구원자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박 목사는 “모든 종교는 똑같이 선하고 진리를 말하며 신 또는 궁극적 실체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의 주장을 반박하고 각 종교의 모순점들을 지적해 그 안에 구원이 있을 수 없음을 증명하며 “삼위일체 유일신론을 주장하는 기독교만이 가장 논리적이고 합당한 신관을 갖고 있으며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역설했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 4명의 강사들과 함께 참석한 이들이 함께 질문과 답변하는 시간을 갖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무료로 진행된 ‘변증컨퍼런스’를 위해 서문교회에서 장소와 식사, 교재등 물질적인 모든 부분과 교인들이 자원해서 섬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박 목사는 “작년에도 컨퍼런스 후 청장년들의 신앙수준이 높아지고 청년부가 특히 많이 부흥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증컨퍼런스’를 이어가 ‘청주’하면 ‘기독교 변증학의 도시’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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