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기독교복음방송 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6월 15일(토) KBS홀에서 창사 제24주년기념‘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합창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예수의 복음과 기독교문화에 대한 교육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광림교회,[어린이영어뮤지컬 모멘텀], 목동제일교회,[아이노스 소년소녀합창단], 여의도순복음교회,[드리머콰이어], 우이제일교회,[유치부새싹성가대], 하늘중앙교회, [드림엔젤스], 새 중앙교회,[뉴 드림소년소녀합창단], CTS부산,[소년소녀합창단], CTS충주,[소년소녀합창단]등 총 8개 팀이 참가했으며, 여의도침례교회,[샬롬핸드벨]연주와 마성의 하모니[뉴 엔젤보이스]가 특별공연을 했다.

마지막 순서로 윤학원 교수(CTS예술단 감독 겸 CTS소년소녀합창단장)의 지휘로 4백여 명의 참가자 전원이‘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합창하여, 관객1500여 명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고장원 사장은 “이 땅에서 CTS방송이 기독교문화 전달을 시작한지 24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찬양하였으므로, 듣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준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인사했다.

윤학원 교수(CTS소년소녀합창단장)는 “어울림의 능력을 기르는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가 아이들이 합창의 기쁨을 배우고 하나가 되는 것을 느끼며, 찬양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아름다운 음악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안내

제1부 (본) 7월 20일(토) 저녁 7시 / (재) 7월 21일(주일) 밤 12시

제2부 (본) 7월 27일(토) 저녁 7시 / (재) 7월 28일(주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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