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지난 11월 15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스페셜 두란노 성경교실’에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이기용 목사는 ‘히브리서 하이라이트 특강’에서 “성경은 약 1,500여 년 동안 40여명의 저자들을 통해서 기록되었으나 시작부터 끝까지 통일성이 있는 것을 볼 때 말씀을 기록하게 한 주인공은 한 분임을 증명해 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기용 목사는 또 “하나님은 우리가 믿고 확신하는 분으로 전능하시고, 권위자이시면서 사람에게 감동과 감화를 주셔서 다스리신다”며 “하나님은 능력으로 기적을, 그리고 죄인을 회개하도록 하시고, 사람이 선한 뜻으로 꿈을 꾸면 눈앞에서 현실이 되게 진행하시는 위대하신 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히브리서 1장~13장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말해주고 있으며 우리의 믿음을 재무장 시켜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게 해주는 책으로써 믿음으로 예수님이 나의 주인으로 내 안에 들어와 계신다는 확신을 주는 성경책”이라고 강의했다.

이날 이기용 목사는 “지금도 예수님은 우주 만물을 능력의 말씀으로, 삶의 빛으 로, 착한 행실의 인도자로 다스리고 운영하고 계신다”고 복음을 전해 방송을 시청한 전국 성도들에게 많은 감동과 은혜를 끼쳤다.

이기용 목사의 ‘히브리서 하이라이트 특강’은 매주 목요일 아침 시청자들의 안방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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