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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반도 평화 위해 쉬지 않을 것”한국YMCA, 2018 세계평화대회 기자회견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김흥수)은 지난 11월 1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한반도 역사 화해와 상생을 위한 2018 세계평화대회’를 마친 직후 서울 광화문 북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의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를 발표했다.


한반도 평화 정세에 이바지할 민간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세계평화대회는 해외 17개국 국가에서 온 2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주제 강연과 국제 심포지엄, 11개의 워크숍을 통해 분쟁 국가의 사례를 돌아보고 한반도 평화에 민간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토론했다.


그 결과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적 미래에 관한 서울 선언문’이 작성됐고 기자회견 때 발표됐다. 현장에는 해외 초빙 인사들도 함께 자리해 뜻을 모았다.


선언문에는 세계 평화 운동과의 연대 구축과 강화, 군사적 평화가 아닌 비군사적 평화로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현 정상회담 과정을 지지하며 평화에 관한 교육 자료 배포, 민간의 교류 강화 등 목표를 실행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세계평화대회에 김흥수 이사장은 “이번에 열린 세계평화대회는 2014년도에 평화통일 문제를 중심으로 시작한 활동을 구체화 시킨 것”이라며 “전 세계 분쟁지역에서 화해 운동을 했던 전문가와 실무자들의 얘기를 경험 삼아 한국YMCA가 세계평화운동, 한반도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한반도 분단을 극복하는 일에 한국민과 함께 동참하게 돼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양유라  2yr@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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