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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기부, 음악 축제의 장 열려(주)뷰티화장품 수요예배 4주년 감사예배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8.11.08 05:32
  • 호수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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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인이신 기업”이라고 외치며 지난 4년간 전 직원이 수요예배를 드려온 회사가 있다. 오한선 장로(서울중앙교회)가 대표로 있는 ‘(주)뷰티 화장품’이다. ‘(주)뷰티화장품은 지난 10월 31일 회사 마당에 천막을 치고 직원들과 내외빈 250여명이 모여 “수요예배 4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주)뷰티화장품’은 2010년 5월 설립된 회사로 충북 음성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오순절하나님의성회 서울중앙교회 홍경표 목사의 철저한 신앙교육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깨달은 오 장로는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한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래서 2018년도 회사 표어도 “예수믿고, 회개하고, 마귀쫓고, 천국가자”라는 일반 회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오 장로는 4년전 회사를 더욱 신앙적으로 운영하기로 다짐하고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직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4년이 지난 지금은 일용직으로 일하는 직원들까지 예배에 참여해 평균 100여명 이상의 인원이 모여 수요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런 수요예배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 장로는 회사 모든 기계를 멈추고 수요예배 4주년 기념 축제를 개최했다.

오전은 먼저 4년동안 꾸준히 수요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오 장로의 사회와 기도로 부사장인 전영임 집사가 히브리서 1장 1절에서 4절까지의 말씀을 봉독했고 뷰티153찬양대가 찬양을 한 후 홍 목사가 “예수 이름의 기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홍 목사는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영하시듯 천지만물이 하나님의 기업이며 뷰티화장품도 하나님의 것”이라며 “하나님이 기업주 되신 뷰티화장품은 계속 번창하는 길만이 있을 것이고 더욱 하나님의 일을 위해 힘쓰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충청중앙감리교회 김효태 목사가 축사를 하고 홍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행사로는 케냐 마사이교회 성전건축헌금 전달식, 기아대책 기부금 전달 그리고 3명의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특히 오 장로는 이어진 인사말을 통해 “뷰티화장품에 새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오직 하늘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충성하는 기업이 되겠디”며 “마사이교회를 위한 헌금이 케냐 마사이 지역의 복음화에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날 드려진 케냐 마사이교회를 위한 헌금은 회사에서 1천만원 그리고 직원들이 자원하여 1415만원을 모아 2415만원이 전달 되었다.

오찬 후 오후에는 수요예배 4주년 기념 ‘뷰티콘서트’가 이어졌다.

먼저 박성현 시인이 “세월이 일러주는 아름다움의 비결”이라는 샘 레벤슨의 시낭송을 했고 샤론워십팀의 공연, 김다영씨의 찬양, 힙합댄스, 현악4중주, 색소폰독주등이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TS청주 합창단의 찬양과 참석한 모두가 노사연의 “만남”을 부르면 모든 시간을 마무리 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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