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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성전봉헌청주중부교회 성전봉헌·임직예배 드려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8.09.19 13:37
  • 호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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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청주지방회(지방회장 송영규 목사·부강교회) 중부교회(정연성 목사)는 지난 16일 성전건축 15년만에 감격스러운 봉헌식과 함께 임직식을 거행했다. 
1993년 부임한 정 목사는 이듬해인 1994년 60평 새 성전을 건축했다. 하지만 계속적인 교회의 부흥으로 좀 더 큰 예배당이 필요하게 되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예배당을 짓고 2003년 입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건축비 부족으로 대출을 이용해 건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대출금을 해결하고 봉헌식을 할 기회가 있었지만 해외선교와 지역사회 봉사 그리고 작은교회 돕기 등의 사역을 중단할 수 없었던 중부교회는 결국 건축 15년 만인 올해 9월 16일 감격적인 봉헌식을 하게 되었다. 

담임목사인 정 목사의 집례로 1부 예배가 진행됐다. 예배 기도는 이송한 장로(청주지방회 부회장·큰빛교회)가 맡았고 정정회 목사(청주지방회 서기·태성교회)는 요 3:27~30을 봉독했다. 성가대의 찬양 후 지방회장 송 목사가 “부름받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송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은 무언가를 소유하기 위해 쫓기는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며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깨닫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청지기로서의 삶을 삶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부 성정봉헌예식에서는 중부교회 정예재 장로가 그간 성전건축에 대한 보고를 했다. 담임목사인 정 목사는 봉헌사와 봉헌기도 후 “지금까지 옆에서 도와주고 힘이 되어 주었던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큰 절을 해서 이 날의 행사가 정 목사에게 얼마나 감격스러운 행사인지를 느끼게 했다.

장로 취임식은 취임자 소개, 김학섭 목사(교육원장·신흥교회)의 기도 후 서약과 공포의 순으로 진행되어 류재천 장로가 정식 시무장로가 되었다. 이어 집사 안수식이 진행되었는데 안수 대상자인 오정환 집사에 대한 소개 후 이흥식 목사(청원2감찰장·현도교회)의 기도 그리고 서약과 안수례, 마지막으로 담임목사가 안수집사 되었음을 공포했다. 
권사 취임식은 김원철 목사(교회음악부장·가마교회)의 기도 후 6명의 집사가 서약을 하고 집례자의 공포로 권사 임명이 되었다. 새로 임명된 권사들은 오윤순, 송은숙, 전샤론, 민병분, 박재순, 고진희씨 이다. 특히 정 목사는 이번 권사로 임명된 6명 모두가 신유의 기적을 체험한 신앙인들로 기도와 권면을 맡은 일꾼의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자랑해 신임권사들에 대한 신뢰를 엿볼 수 있었다. 

이어 나석주 목사(공북교회)의 권면, 강성진 목사(분평교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축사는 중부교회 1호 파송 선교사로 우루과이에서 사역하고 있는 전종철 목사(남미연합신학교 학장), 기형선 목사(운동교회)가 맡아 교회 봉헌과 임직자들 그리고 담임목사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축가는 지방회 목사 부부 4명으로 이루어진 ‘블리스콰이어’가 맡아 은혜로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고 임직자 대표로 류재천 장로가 답사를 했다. 이어 이대연 장로의 광고 후 정 목사가 “나의 영원한 치리목사입니다” 라는 소개와 함께 박대훈 목사(서문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후 준비된 오찬과 함께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고 특히 교회가 해야 할 사역을 다 감당하며 15년 만에 봉헌예배를 드린 중부교회와 정 목사에 대한 칭찬이 주된 화제가 되어 훈훈한 분위기속에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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