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입학처는 지난 12월 22일 부천동여자중학교 방문을 마지막으로 2017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마쳤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대학의 여러 콘텐츠를 사용해 중학생들에게 여러 체험 프로그램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 프로그램 덕분으로 부천지역 중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미리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서울신대는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입학처에서 주관하여 기독교교육과를 비롯해서 유아교육과 교수학습개발센터, 학생상담센터 등과 함께 부천지역에 있는 중학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신대 입학처에서는 지난 5월 전국 고등학생들에게 서울신대 11개 학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들의 행복한 진로체험’을 진행했고, 학생들의 좋은 반응과 함께 지난 해 7월 교육부 심사를 통해 ‘교육기부 체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서울신대에서 시행되는 2018년 자유학기제 신청은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신대 입학처(연락처, 032-3409-9408)에도 문의해서 신청할 수 있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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