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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단체들, ‘기독교환경운동과 시대적 소명’ 외쳐기독교환경회의 준비위원회 모임 가져

 

  2017년 기독교환경회의가 지난 12월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기독교환경회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각 교단 환경담당부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기독교환경회의 준비위원회로 함께 모여 기획하고 주최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예배와 주제발표 시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예배는 신석현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환경선교위원회)의 사회, 이세우 목사 (NCCK 생명·윤리위원회)의 ‘희망의 걸음’이란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시간에는 이정배 교수(현장아카데미 원장)의 주제 강연, 윤순진 교수(서울대환경대학원)의 ‘2018년 정부 환경정책의 방향’, 염형철 사무총장(환경운동연합)의 ‘2018년 환경운동의 전망과 과제’, 이진형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2018년 기독교환경운동의 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가 진행됐다.

  이정배 교수(현장아카데미 원장)는 “종교개혁 500년 이후의 기독교”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기독교가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서 생태종교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종교개혁 500년 이후의 신학, 즉 신학적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각 단체별 2017년 활동 보고 및 2018년 계획 발표를 통해 각 단체들의 활동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기조 발제는 윤순진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 염형철 사무총장(환경운동연합), 이진형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각각 2018년 정부 환경정책의 방향, 2018년 시민사회운동의 전망과 과제, 2018년 기독교 환경운동의 과제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에너지전환시대 기독교 환경운동, 지역환경의제와 기독교 환경운동, 교회(교단)운동으로서의 기독교 환경운동, 녹색교회와 녹색교회 운동을 논의했다. 이후 진행된 분임토의에서는 기독교 환경운동의 방향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후의 기독교환경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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