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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석 목사, 6개 교단 최고 지도자 등극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 대표회장 이·취임예배
  • 양진우·양진석 기자
  • 승인 2017.03.15 12:17
  • 호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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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철한 목사·기감 경기연회 감독·수원오목천교회(사진 우측에서 네 번째), 이하 웨슬리언협·사진 중앙)는 지난 3월 12일, 세한교회(주남석 목사)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를 갖고 제7대 대표회장 주남석 목사와 함께 성결한 삶을 살아가도록 촉구하는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다짐했다.
웨슬리언협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나사렛성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세군대한본영,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존 웨슬리의 신학을 따르는 6개 교단들의 지도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 단체는 격년으로 웨슬리언 세계지도자대회를 개최했고, 국내에서 매월 웨슬리언교회와 대학들을 순회하면서 선교대회를 열기도 했다.
이날 사회는 노윤식 목사(협동총무, 주님앞에제일교회, 본지 편집위원), 기도는 김만수 목사(협동총무, 고천성결교회), 찬양은 세한교회 찬양대, 설교는 김철한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누가복음 11장 5절부터 8절까지 본문으로‘기도는 열쇠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면서“누가복음 11장은 기도의 교과서”라며“기도하는 교회가 성장한다”고 전했다. 그러면
서“주기도문, 기도하는 방법, 성령을 준다는 약속이 기록돼 있다”며“본문에서 친구가 한밤 중에 떡 세덩이를 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두드리라, 찾으라, 구하라고 말씀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기도하면 닫힌 문이 열리고, 친구가 떡 세덩이 갖고 나오는 것처럼 마음이 바뀌며, 필요한 것을 얻게하는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진호 총장(지도위원, 구세군사관대학교)이 선언문을 선서했다.
또한 양기성 목사(사무총장·청주신학교장·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는 제7대 대표회장 추대사에서“총장과 총회장, 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조직은 이 단체 밖에 없다”며“이번에 성결교회 차례가 돌아와 성령운동동의 대가 주남석 목사님을 선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존 웨슬리 또한 종교개혁을 통해 멸망하는 영국을 구원했다”며“신앙의 독립운동가인 웨슬리가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에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구세군, 순복음교회가 있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남석 목사(제7대 대표회장)는 취임사에서“워낙 열렬하게 대표회장 요구를 해와 거절치 못하고 맡게 됐다”며 “기성교단 총회장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장을 역임했던 경력을 살려 최선을 다해 웨슬리언협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한영태 박사(지도위원, 전 서울신대 총장)는 격려사에서“세한교회와 주남석 목사가 웨슬리 운동의 세계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삼식 박사(지도위원, 전 성결대 총장)는 축사에서“이렇게 좋은 목회자와 성도 앞에 축사하게 돼 기쁘다”며“부활의 계절에 주남석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큰 의미가 있어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주 목사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제7대 대표회장이 제6대 대표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김철한 감독이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제6대 대표회장 김철한 감독(좌측), 제7대 대표회장 주남석 목사(중앙),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우측)

양진우·양진석 기자  jw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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