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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야”한길교회, 중직자 임직식 가져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7.01.09 18:01
  • 호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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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대신(수호파) 한길교회가 개혁주의 전통에 따라 임직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수호파·총회장 양치호 목사) 경안노회(노회장 오용찬 목사)가 지난 1월 7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길교회(유점식 목사)서 노회 소속 목사, 성도,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유점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노회서기 변요수 목사(참다운교회)의 기도, 부노회장 서진한 목사(성은교회)의 민수기 11장 16절부터 17절까지 성경봉독, 한길교회 특별찬양팀의 찬양, 경안노회장 오용찬 목사(풍성한교회)의 ‘장로의 3가지 사역’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오용찬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장로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잘 헤아려야 한다”며 “장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야하며, 목회자와 함께 목회자 곁에 서 있어야하고 목회자를 도와 성도의 짐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부 임직식은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전달, 박해극 목사(행복한교회)의 권면 순으로 진행됐다.

박해극 목사는 권면에서 “교회 일꾼으로서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며, “말씀을 귀로만 듣지 말고 마음을 다해 알아듣고 배우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또 “가족들은 물론이고 세상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직분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임직식에서 전세현, 정용수, 김관선 씨는 장로장립, 김태성, 고동림, 이종원 씨는 집사안수를 받았으며 백영상 씨는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한길교회는 칼빈(J. Calvin)의 개혁주의 전통에 따라 검소하고 간소한 임직식을 위해 화환과 화분은 일절 사절했다. 또 임직식을 위한 축하금은 전국에 있는 ‘실종아동 가족’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의하고 2017년 부흥을 다짐했다.

한길교회 당회장 유점식 목사는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서 원장 김성봉 교수의 지도에 따라 우수한 성적으로 목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재학기간 동안 종교개혁자 칼빈이 세운 개혁주의 전통에 따라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평소 ‘말씀과 신학이 있는 목회’를 희망해 왔다.

박지현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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