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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새 관점’에 관한 개혁신학 평가·목회적 적용열린교회, 제4회 개혁주의 목회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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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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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열린교회(김남준 목사)는 지난 11월 7일,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개혁주의 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구 목사의 사회와 김남준 목사의 설교를 시작으로 1부 개회예배와 2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김남준 목사는 “성경 자체가 기적이 아니다. 마치 성경을 베고 자면 자신의 뇌에 무슨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 생각은 잘못된 판단”이라며, “오순절 성령강림 후 신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 구약을 열어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교했고, 김 목사는 “신학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온몸을 던지는 것이고, 동시에 하나님의 일꾼은 주님을 깊이 만나야 하며, 온 마음을 다해 건강이 허락할 때 기도하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그리고 2부 세미나에서는 피터 릴백 박사(Dr. Peter A. Lillback), 이은선 박사, 김경식 박사, 한병수 박사, 김남준 목사 등이 주제별 발표를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피터 릴백 박사는 '루터, 칼빈, 웨스트민스터의 표준문서와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의 도전'이란 제목의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종교개혁가들의 전통적인 성경관과 표준문서를 기초로 바울에 관한 새 관점에 대해 인간적 탐구 과정의 문제점을 열거했다. 그는 “루터는 은혜와 복음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새 관점에서 제시하는 바울신학의 핵심쟁점을 구속사의 구원과 바울신학의 중심,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종말론적 본질, 칭의 대 성화 등을 기초로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은선 박사는 “바울의 새 관점의 복음과 이신칭의에 대한 비판: 툼 라이트와 종교개혁자들의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역사적인 시각에서 바울에 대한 새 관점의 형성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칼빈의 견해를 기초로 1세기 유대주의 성격에 대해 분석했다.
끝으로 김남준 목사는 ‘아름다움과 신학’이란 주제로 “신학자들과 목회자 및 후부생들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신학에 정진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라”는 메시지를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지현 ·김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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