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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년 목사, “갈등 해소 치유법” 강의초이화평교회, 2016 여름 사역지도자수련회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6.08.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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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화평교회(양진우 목사)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남양주시 소재 금남교회(김구년 목사)에서 사역지도자수련회를 갖고 행복하게 사역하는 지도자들이 되기로 다짐했다.
이번 수련회의 주강사로 나선 김구년 목사는 사도행전 6장 1절부터 7절까지를 본문으로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 강의에서 “어떤 훌륭한 지도자도 위기가 올 수 있다”며 “어떤 위대한 공동체 내부에도 갈등은 존재한다”고 전제했다.
따라서 인생의 문제는 갈등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극복 하느냐?”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다 창조적으로 위기들을 극복하면 치유되는 인생, 치유되는 가정, 치유되는 교인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훌륭하게 치유했던 교회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였다고 분석했다.
초대교회 문제의 원인은 교회 안에 파당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기 분파에게 구제금을 더 줬느냐, 덜 줬느냐라는 논쟁이 붙어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 결국 그룹들 사이에 생긴 문제, 교인들의 숫자가 많아졌을 때 생긴 문제, 성장중에 생긴 문제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갈등, 위기 문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문제제기를 하면서 그 해답으로서 구속사적 이해를 제안했다. 오스카 쿨만이 말했듯이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왔지만(already), 아직은 아닌(not yet), 즉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도는 갈등하며 살아가기에 늘 승리의 날을 바라보고 전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협력적 문제처리의 사례로 초대교회의 모본을 사도행전 6장에서 찾았다. 즉 초기인지, 좋은 문제라는 인식, 소통, 우선순위 선정, 인신공격 금물, 분담, 상호 승리(win win)를 해야 한다는 것.
결론적으로 갈등 해소의 방법은 개성과 스타일의 차이, 영적 은사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을 제시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사역해야 한다는 것.
다음날 피아노폭포, 삼봉리 유기농박물관, 양수리 두물머리, 양수리 등 북한강 국민관광유원지를 관광을 한 후 폐회예배하고 수련회를 마쳤다. 양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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