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지난 5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제95회기 총회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 이동석 목사와 총무 이강춘 목사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장과 총무는 지난 회기까지의 학교 비리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겠고, 교수들의 신학사상을 검증할 것이며, 전 이사장 문제도 매듭져서 더 이상 법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사장이 인정한 부분 있어서 사과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차 인정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기로 했고, 교단에서 주의를 주는 정도로 수습해 현재 교단 내 모든 문제가 수습됐다고 밝혔다.
또 이 총회장은 “30세 쯤 예수 믿어 뒤늦게 신학교 진학했으나 ‘남보다 두 배하는 것’이 모토라서 최선을 다했다”며 “총회장 재임 시 남보다 두 배 노력해 과거에 뒤처지던 교단과 신학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332호 1면 기사 중 총무를 이강춘 목사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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