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출판부가 할인 특전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총회 출판부 발간도서를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는 것.
또한 ‘2015작은교회 교단교재 지원운동’을 하기 위해 “교단교재 10% 더 사주기 운동을 펼치자”는 취지로 더 구매하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윤종 목사(교육국장)는 “형제의 연합함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를 꿈꾼다”면서 “2015구역·소그룹·목장교재와 2015가정예배서, 2015BCM교사플래너 및 성결과 비전 교재를 구입할 때 10%를 더 구매하면, 후원하는 교회의 이름으로 작은교회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고 말했다.
또한 강형규 목사(교육국 팀장)는 “성결교회의 다음세대를 살리는 것이 교단 부흥의 출발점”이라면서 “어린이, 청소년 선교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교재를 구입할 때 10%를 더 구매해 작은교회에게 혜택을 주자”고 전했다.
경상비 1,500만원 이하 교회에게는 2015년 구역교재인 『십자가 복음』, 가정예배서인 『날마다말씀따라』, 유아·어린이·청소년교회용 『교사플래너』, 유아·유치·유년·초등·중등·고등부 『성결과비전』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경상비 3,000만원 이하 교회들에게 총회 출판부 교재 구입 시 성결과비전 교재를 제외하고 30% 할인을 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작은 실천이 교단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다.
<양진우 기자> @jwyang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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