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축구를 통해 마음을 모은 인천남지방회(회장 구자운 목사)와 강원서지방회(회장 이주호 목사)가 다시 모여 친목을 돈독히 쌓았다.
지난 9월 1일 인천대공원축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친선축구는 인천남지방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4대2로 강원서지방이 승리했다. 참석자들은 친분과 우의를 다지고 목회정보 나눈 것은 물론, 중생 성결 신유 재림 사중복음을 토대로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합력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기를 마치고 한신교회(김정봉 목사)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친분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봉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복을 빌어줌으로 많은 웃음과 기쁨을 자아내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차후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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