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중앙지방회(회장 이현수 목사)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상길 장로·사진)는 지난 7월 22일, 조치원성결교회(최명덕 목사) 중예배실에서 ‘갈등과 하나님의 시나리오’라는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갖고 가정과 교회에서 소통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되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이상길 회장은 “매년 치르는 수련회를 통해서 회원간의 단합도 이뤄지고, 신앙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날 최명덕 목사와 이인애 집사(조치원교회)가  주강사를 맡았다.
최명덕 목사는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이스라엘연구소장과 한국이스라엘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건국대 문화컨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으나 조치원교회의 청빙에 의해 부임해 왔다.
최 목사는 성경이야기에 등장한 인물들의 갈등 치유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한편 ‘사랑받는 멋진 남편이미지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이인애 집사는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로서 이미지 뱅크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집사는 강의를 통해 아내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 줘 가정의 평화를 얻는 방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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