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고어헤드 사랑콘서트 개최

서산교회(이기용 목사)가 주최하고, 고어헤드코리아 서산·당진 대표인 이진수 목사(진옥성결교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6월 1일, 서산교회 본당에서 제7회 고어헤드 사랑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사랑콘서트는 올해로 일곱번째 진행되고 있는 콘서트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를 통해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깃들이게 했다는 평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전국에서 사랑 나누기에 동참하는 15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콘서트의 사회는 전 MBC 개그우먼 이현주 집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찬양사역자 서성은 집사,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성도, 아르트오페라단 단장 유채민 씨, 신인 걸그룹 타픽(TOP.IC), 그리고 대전성심원 오케스트라 ‘소리향기’팀이 특별출연 해 공연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하고 은혜로운 순서들로 이어졌다는 평을 받았다.
고어헤드 선교회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세워진 단체이다.
특별히 한국에 살고 있는 어려운 아이들 100만 명과 세계에 살고 있는 또 다른 어려운 아이들 100만명의 고아와 결손가정의 아동 중에서 경제적, 심리적, 또는 그 외의 환경에 의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아이들이 세상에 훌륭한 일꾼이 되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섬기는 단체이다.
미국에서 지도자 대회와 미국동부지역 명문 8개대학 아이비리그 탐방을 마련해 꿈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을 초청하여 큰 꿈과 비전을 품게 하고 “글로벌 크리스천 양육”을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도 그 일환 중의 하나로 콘서트에 참석한 초·중·고등학생 중 2명을 추첨을 해 2014년 하반기에 있을 지도자대회와 아이비리그 탐방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콘서트를 주관한 이진수 목사는 “이 축제를 통하여 아픔이 위로가 되고, 상처가 치유되며, 절망이 희망으로 변화 되기 원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어린이들 가운데 훌륭한 지도자가 많이 나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어헤드 사역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겠다”며 “더 나아가 이들 중에 지역을 섬기고, 나라를 섬기며, 열방을 섬기는 지도자로 세우는 사역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동부 아이비리그 탐방은 오는 2015년 2월에 선착순 20명이 가게 될 예정이다.
미국동부 아이비리그 탐방 문의: 고어헤드 코리아 이진수 목사(010-5062-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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