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바울교회, 성광회
회원 120여명 섬겨 
 
전주바울교회(원팔연 목사)가 지난 5월 16일 성광회(회장 박태희 목사) 위로회를 갖고 은퇴 목회자들을 정성껏 섬겼다. 전주바울교회는 성광회 월례회에 참석한 120여명 은퇴 목사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성광회 월례 기도회는 박태희 목사(성락교회 원로)의 집례로 신용철 목사의 기도, 원팔연 목사의 설교, 강근환 목사(전 서울신대 총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원팔연 목사는 “원로목사님들의 공로로 교회와 교단이 이 만큼 부흥발전했다.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자랑스러운 교단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다음 모임은 6월 19일(목) 포항교회에서 모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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