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로 열방을 치유하며 섬겨온 경기지방 대광교회(박제현 목사)가 지난 5월 11일 임직식을 갖고 한층 더 성숙한 교회되기를 다짐했다.
교회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임직식을 통해 대광교회는 이재준 양용규 강경호 씨를 장로로 장립했으며 이경숙 서선분 씨를 권사로 세웠다.
감사예배는 박제현 담임목사의 집례로 김정민 장로(지방회 부회장)가 기도드린 후 지방회장 이선희 목사가 ‘Death Point를 극복하는 일꾼’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임직식에서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교역자를 도와 교회 부흥에 힘쓰고 예배와 전도, 봉사에 충성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이어진 축하의 시간에는 이무영 목사(성도교회) 이일신 목사(성호교회) 박영근 장로(성진교회) 장유일 목사(산곡교회) 이문한 목사(신흥교회)가 축사 및 권면의 말씀을 전한 후 이용규 목사(성남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대광교회는 중보기도 사역으로 열방을 치유하며 섬기는 사역을 지향하고 있으며 해외선교사들의 회복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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