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감리교와 성결전통의 출현으로 생긴 “신파” 장로교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빌리 그래함류의 부흥사들이었고, (CCC의 빌 브라이트는 “성령으로 충만”함에 대한 두 번째 팜플렛을 나눕니다) “제2의 축복”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교회에서 신유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그러한 기적은 사도시대의 종말과 함께 멈추었다고 대체로 주장하는 고전적인 장로교인들과는 대조적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천년설적인 종말론의 전통에서 임박한 그리스도의 재림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본질적으로 “사중복음” 장로교인들이었습니다. 성결, 오순절, 그리고 대개의 장로교회가, 그 성결, 오순절, 그리고 복음주의적 다양성으로, 사중복음을 가르친다면, 한국 그리스도인의 막대한 다수는 사중복음 그리스도인입니다. 저는 사중복음의 주제가 퍼져있는 한국의 찬송가를 살핀다면 이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한국의 다른 성결교회들이, 그들이 한국 기독교의 중심에 있으며 그들이 전체를 해석하는데 자신들의 체험을 사용하여 한국 기독교에 대한 더 만족스런 이해를 제시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도록 돕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한 연구와 가르침으로 제 인생의 전부를 사용하였습니다. 저의 학생들은 제가 역사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복음주의”를 해석하는데 사용되는 평범한 범주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저는 사중복음에서 세계복음주의운동에 대한 해석을 위한 단서를 발견하였습니다. 대략 1900년 즈음, 현재 복음주의라 불리는 것의 대부분의 미국 중심지들은 사중복음의 여러 형태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저는, 성결 침례교의 (그 주제에 대한 그의 책) 『신유사역』 옹호자인 보스톤의 고든이나 무디성서학원과 후에 (오늘날의 BIOLA의 뿌리인) LA성서학원의 토레이 같은 인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선교연합의 설립자이며, 기독교선교연합의 신학의 전형으로 세계에 퍼진 『사중복음』의 저자 심프슨의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친 사역은 더 중요합니다.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지난 해에 한 강연에서 저는 풀러신학대학교의 설립자인 찰스 풀러의 신학에 대한 분석을 확장했었습니다. 저는 풀러신학대학교가 보다 고전적인 장로교의 형태로 돌아가려는 최근의 시도 이전에 원래 사중복음에 뿌리를 두고 있었음을 보이려고 하였습니다. 제가 지적하려고 하는 것은 한국 기독교만이 아니라, 세계 복음주의가 사중복음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대체로 이해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서울신학대학교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그 중요성이 더 널리 발견되고 있는데, 사중복음으로부터 눈을 돌린다면 모순입니다.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의 설립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입니다. 저는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가 사중복음 전통을 더 폭넓은 토의의 장소로 제시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서울신학대학교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사중복음의 빛을 빈 통에 숨기거나, 야곱의 팥죽에 유산을 팔아버린다면 부끄럽게 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와 서울신학대학교에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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