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지방 산내교회(한상태 목사)는 새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4월 27일에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산내교회는 지역을 위해 복음화에 앞장을 서던 중 2011년 11년 18일 성전부지를 400㎡낭월동 인근에 매입하게 되었다. 부지 매입과정에서 소망교회(김호성 목사)의 사랑과 도움으로 계약금을 치르게 되었다.

2013년 10월부터 진행된 건축과정에서는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의 많은 지도와 지원을 받았고, 송덕교회(이준호 목사)의 기도와 사랑의 손길로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산내교회는 1층 60평은 예배당으로, 2층 60평은 식당과 교육관으로, 3층은 사택으로 지어졌다. 건축하면서 받은 많은 은혜들을 기억하면서 산내교회는 주는 교회로, 성결의 빛을 발하는 교회로 성장할 것이다.

이날 입당예배에서는 한상태 목사의 집례로 서정원 장로(지방회부회장, 법동교회)의 기도와 신구현 목사(지방회 서기, 동산교회)의 성경봉독 후 대전동지방회 지방회장인 김영기 목사(즐거운교회)의 ‘하나님의 전’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신 청 목사(대전삼성교회)와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의 축사, 정연성 목사(청주중부교회)와 이준호 목사(송덕교회)의 격려사와 송소현 자매의 축가가 있은 후, 김영묵 원로목사(금산교회)의 축도로 입당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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