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와 특수효과 통해 가족구원 동기부여

최종옥 목사(밝은빛교회·예장)의 모노드라마 <천국과 지옥> 전국교회 순회무료공연이 화제다.
최종옥 목사는 최근 <천국과 지옥> 전국순회 2백회 공연을 마치고, 전국교회의 앙코르공연 요청으로 불신자 가족 구원과 이웃전도를 위해 제2탄 <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요?> 무료공연을 전국교회 대상으로 시작했다.
모노드라마 천국과 지옥 <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요?>는 왜 내 가족을 반드시 구원시켜야 하는가를 성도들이 한 번 더 깨닫게 해 주며, 이 공연을 보고 난 후 내 가족을 구원시키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도록 동기 부여해 준다고 최종옥 목사는 전한다. 이 공연은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를 소재로 천국과 지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최 목사 혼자 35분 동안 공연한다.
이 연극의 핵심은 특수 음향과 국내 최고 성우의 녹음을 통해 마음의 감동을 받게 한 것이다. 또한 특수 조명을 통해서 마음의 감동을 더욱 움직이게 했다. 무엇보다도 최종옥 목사의 탁월한 연기력이 더욱 마음을 조이게 만든다. 공연시간 35분 동안 지옥에 들어간 부자가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연기를 하는데 함께 관람한 성도들이 교회에 출석하지 못한 자기 가족을 돌아보면서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통곡의 눈물로 관람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공연문의 : 031-656-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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