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신뢰도 추락 개선방안’ 진단, 목회자 도덕적 모범 돼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진중한 성찰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생방송 ‘CTS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이하 ‘한국교회를 論하다’)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발표한 <한국교회에 대한 우리사회의 신뢰도 조사>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추락’ 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 7일(금) 생방송으로 방영된 ‘한국교회를 論하다’ 는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대표)가 사회를 보고, 전병금 목사(한목협 증경회장, 강남교회), 이건영 목사(교갱협 대표회장, 인천제이교회), 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함께여는교회), 조흥식 교수(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기윤실 여론조사 책임연구원)가 출연하여 한국교회가 개선해야 하는 문제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병금 목사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교육내용이 기독교인으로서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집중되어야 한다” 고 강조하면서 “목회자들은 영적, 도덕적으로 존경과 모범이 될 수 있는 삶을 사회와 교회에 보여줘야 한다”고 진단했다.
오는 3월 14일(금)에는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권영석 목사(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 이상갑 목사(무학교회 청년담당)가 출연해 “청년복음화율 3%, 교회의 역할은?” 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CTS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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