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서천교회에서 대의원 170명 중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신임 지방회장에 손병록 목사(에덴교회·사진 좌측)를 선출했고, 총회 부회계 후보로 황성진 장로(홍성교회·사진 우측)를 추천했다.
이번 회무에서는 지방회비를 하향조정 하는 것이 핵심 사안이었다. 0.2%를 줄여 개 교회 경상비의 1.3%를 지방회비로 책정키로 했다.
또한 화평교회를 폐쇄키로 했고, 경상비 5,000만 원 미만의 교회 목회자 대학생 자녀에게 1200만 원 예산을 책정해 교육비를 지원키로 했다.
신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지방회장: 손병록 목사(에덴교회) △ 부회장: 천석범 목사(오남교회) 황선항 장로(갈산교회) △ 서기: 김인호 목사(서산남부교회) △ 부서기: 이기용 목사(서산교회) △ 회계: 김정호 장로(구성교회) △ 부회계: 모성순 장로(홍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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