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진중한 성찰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CTS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를 신설한다.
한국교회가 연합기관의 분열과 목회자 윤리문제, 차별금지법 및 종교인 과세 등 교계안팎의 다양한 문제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계속된 위기 가운데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이처럼 매주 교계 주요현안을 빠르게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CTS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는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다양한 목회자와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성경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양측의 입장에서 토론하게 된다.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첫 방송에서는 “한국교회 위기 극복 ‘거룩성’ 과 ‘예배’부터 회복해야” 라는 주제로, 전용재 목사,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안명환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출연하여 “한국교회의 위기가 교회와 목회자의 거룩성 상실과 부와 건강으로 점철된 설교내용 등으로부터 초래됐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2부와 3부에서는 “원로들이 본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 손봉호 교수(기윤실 자문 위원장)가 출연하여 “한국교회 목회 현장의 영성 회복과 하나님 중심의 예배 회복의 시급함”을 논했다.
4부에서는 길자연 총장(총신대학교), 김명용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 박종천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등이 출연하여 “신학자의 입장에서 본 한국교회 진단”을 토론 하게 된다.
‘CTS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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