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과 음악목회의 명문, 예음예술신학교(총장 윤항기 박사·사진 왼쪽, 학장 최유만 목사·사진 오른쪽)는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사역자, 영성과 학문적 전문성을 겸비한 지도자, 사명의식에 투철한 소명감 있는 목회자 양성을 위해 신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학점은행 대학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신학과 함께 학위도 취득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현재 음악신학과, 신학·선교과, 찬양사역과, 교회음악과, 예술선교과, 상담학과 등에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수업기간은 4년이며 계절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 전적 대학(신학원) 학점에 따른 편입도 가능하다.
예음예술신학교는 신학 과목과 학점은행 학위 부분을 적절하게 터치하면서 음악적인 부분에도 전문성을 가미하는 독특성을 유지하고 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 해는 신학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커리큘럼과 교수진도 보강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영성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음악과 영성 그리고 지성을 결합했다. 깊이 있는 영성의 소유자 김석환 교수가 영성의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한편 성경말씀 5천절 암송의 소유자를 교수로 확보하는 등 말씀과 함께 하는 찬양신학교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말씀 70%, 음악 30%로 음악적 기능만이 아닌 신학을 위주로 교육한다는 확실한 방침의 결과는 아름다운 결실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채플과 영성훈련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든든하게 세울 것으로 기대가 크다. 
학교는 영리 목적을 위해 운영하는 기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아래 계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바른 신앙, 영성, 지식을 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총장 윤항기 목사는 “우리 신학교는 정통 복음주의 신학에 입각하여 영성과 지성이 충만한 목사, 음악전문 사역자를 양성하고 전통적인 교회음악과 현대적인 교회음악을 조화 있게 연구, 교육하여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 목사는 “말씀으로 훈련된 영성과 정통 교회음악 및 현대음악의 양면을 고루 갖춘 음악성을 겸비한 음악목회자와 찬양사역자, 기독교문화와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목사는 또 “여러분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과 열정을 깨워 바른 교육을 통하여 밝은 미래를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최유만 학장은 “현재 예음신학교는 창립 25주년이 됐다. 현재 졸업생만도 상당하다.”며 “총동문회와 함께 학교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역사와 정체성을 살리며 자긍심을 심는 ‘예음의 밤’을 올 11월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개강 일인 2월 26일 전까지 학생들을 모집한다. 02-2043-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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